명작 다이제스트-미국편1

에드가 앨런 포 외 | 이북코리아 | 2013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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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계 대표명작 보물창고! 세계의 대표적인 작가의 대표명작을 선별하여 줄거리, 배경, 주제, 등장인물, 작가소개 등 작품의 핵심을 압축하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대표작가와 작품을 구성하여 줄거리만으로 세계 대표명작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1809~1849. 미국 시인이며 소설가, 비평가.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1831년부터 4년간 숙모 클렘 모녀와 함께 볼티모어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다가 단편소설 현상공모에 당선되었다. <병 속의 수기>(1833)로 인정을 받아 문예잡지의 편집자가 되었으나, 엄격한 서평 때문에 반감을 사고 물러나게 되었다. 1836년 13세밖에 안된 사촌동생 버지니아와 결혼, 리치먼드,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였으나 얼마 가지 못하였다. 이때부터 왕성한 창작활동이 시작되었는데, <리지아>(1838), <윌리엄 윌슨>(1839), <어셔가의 몰락>(1839) 등의 수작을 포함한 최초의 단편집 <그로테스크하고 아라베스크한 이야기>(2권, 1840)를 출판, 작품 속에서 공포, 우울, 불쾌 등의 특이한 정서를 나타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모르그가의 살인사건>(1841), <황금벌레>(1843), <마리 로제 사건의 불가사의>(1842∼43) 등을 쓰고, <검은 고양이>(1843) 등을 포함한 단편집을 출판하였다. 그의 소설은 죽음, 공포감, 불쾌감, 우울, 괴기미학 등을 창조하여 특이한 낭만적 작풍을 이루었고, <황금벌레> 같은 작품에서는 보석찾기에 암호를 푸는 장면을 넣어 추리소설의 모범이 되었다. 그의 시는 <헬렌에게>부터 <애너벨 리>에 이르기까지 죽음, 미, 우수를 주제로 한 음악적인 순수서정시로서, 일종의 암울한 시미(詩美)의 창조에 성공하였다. 빈곤.주벽.정신착란, 주위의 반감 속에서 짧은 생애를 보냈으나, 근대 문학에 끼친 그의 영향과 공적은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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