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설거지는 했는가

활안 대선사 | 휴먼앤북스 | 2007년 03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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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활안 스님의 대중 법문과 언론과의 인터뷰, 구도기를 일목요연하게 기록했다. 스님의 첫 선 법문집인 이 책은 활안 선사의 수행과 사상, 언행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노 선사의 불립문자의 가풍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 心行處滅: 말 길이 끊어지고 생각이 갈 곳을 잃음)`의 자리로 들어가는 문없는 문의 관문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활안 대선사 소개 : 1926년 전남 단양에서 출생하여 1945년 순창 순평사로 출가했다.

목차소개

서문 엮은이의 말 1부. 선이란 무엇인가 이 마음 밖에서 또다시 구할 것이 없다 처음 그 마음 놓치지 마세요 마음은 모든 창조의 원인 대통령도 마음밭 밝게 갈아야 행복 원하면 자성 드러내라 선, 영원한 자유의 길 시간과 공간은 원래 공한 것 `나` 비워야 바로 보고 쓰는 지혜 얻어 선은 우주와 삶의 이치를 바로 보는 것 일체만법을 굴리는 원리 심신이 공해야 바로 쓸 수 있다 선지식은 지혜로운 의사와 뱃사공 네 생명의 출처를 밝혀라 마음의 여섯 심복을 잘 부리는 법 마음 문 열리면 사통팔달 부모가 낳기 전 너의 본래 면목이 무엇인가? 능히 일심으로 사계절을 굴린다 본래 갖춰져 있기에 깨달을 수 있다 열반에도 머물지 말고 끝없이 초월하라 천지를 일깨우는 `한 송이 꽃` 피우라 일체중생 구제하는 바다 같은 지혜와 자비 단박에 부처 경지로 바뀌는 도리 생사를 초월한 실상은 멸하지 않는다 일체중생이 모두 성불하는 그날까지 숨 들이쉬고 내쉴 때 대비주를 돌려라 성불의 씨앗은 발심 2부. 세상을 향한 사자후 한 생각 또렷하면 천지가 봄 한 생각 바꾸면 우주의 생산자 돼요 마음 밝지 못하면 세상이 다 거짓말 마음밭 갈아 생명 싹 틔울 거야 숨 들이쉬기 전의 일을 알아야지 시공을 뛰어넘고 생멸을 다스리는 밝은 마음 한 생각 돌리면 자성청정 일체중생에 회향해야 바른 도 마음 중심에 밝은 기둥 세워야 해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을 때 원력과 지혜는 자비의 두 바퀴 800년 풍파를 이겨낸 쌍향수처럼 천자암에서 들은 본성의 외침 목표 정하면 목숨도 잊을 정도로 정진하라 한 생각 일으킬 때가 바로 공부할 때 활안 큰스님과 소설과 한승원의 `산중대담` 3부. 활안 대선사의 삶과 깨달음 법계의 달빛이 한 손바닥에 밝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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