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적 키워드 1

강혜민 | 반디출판사 | 2013년 0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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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 * * “그러니까…….” “나 혼자…… 남겨 두지 마." * * * * 최고의 인간병기 스파이 '트로이의 목마' 긴급 작전명은, 세기말적 키워드― 한국의 특수임무 공작원. 철저하게 맞춤형으로 키워진 그들에게 개인의 삶이란? 그렇다면 사랑은? “나 언젠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너에게 외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좋아한다. 조커 같은 X “하트 7.” “상대방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고 있을 때 나오는 카드야.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지.” “뭐야,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이 군함 안에서? 여기 여군도 있냐?” 두엽이 절박하게 로빈의 옷깃을 잡아채며 말했다. 로빈은 짜증스럽게 두엽의 손을 털어 내며 인상을 찌푸렸다. “신경 쓰지 마, 조커 같은 년 하나 있으니까.” ◈ 등장인물 진아미 : 키워드 _ 침묵의 카멜레온. 백 가지의 얼굴을 창조해 내는 변신의 귀재 안로빈 : 전설의 로빈훗. 백중백발의 실력을 선보이는 킬러 문두엽 : 태양의 중심. 화려한 언변을 갖춘 사기꾼 유화이 : 황홀한 트릭. 카지노 계의 블루칩이던 매력적인 도박꾼 고흑천 : 아스퍼거의 반란. 염탐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막내 박세진 : 정글속의 자칼. 냉철한 판단력을 자랑하는 리더 ▶ 줄거리 : 로빈은 팔에 철심을 박았고 두엽은 다리에 깁스를 했다. 화이는 수십 번이나 뇌진탕으로 기절했고 아미는 습관적인 구토와 불면증에 시달렸다. 연습 중에 흑천은 피투성이가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정작 본인은 눈도 한 번 깜빡이지 않았다. 그런 지옥을 3년간 견뎌 낸 뒤에야 ‘트로이의 목마’로 변신한 6인조 특급 공무원. 이번에는 긴급 명령이 떨어졌다. 이들의 임무는 남파된 북한 간첩을 색출해 내는 것. 바로 세기말적 키워드

저자소개

인터넷에서 청몽채화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1987년 9월 19일생의 처녀자리 문학소녀. 아홉 살 때부터 오로지 작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일찍부터 요정들이 나오는 판타지한 소설들을 써왔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큰 감명을 받아 여전히 동심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중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인터넷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학에서는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조용히 자신만의 글을 써가고 있다. 산타는 믿지 않아도 요정은 믿는, 철없는 감수성의 소유자.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지향한 까닭에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소설 속 주인공들을 친구 삼아 외로움도 모르고 자라왔다.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만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즐긴다. 팬 카페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로 《관계자 외 출입금지》등이 있으며, 종이책으로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에 이어 가상의 역사공간을 무대로 한 감성시대극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팜므파탈의 술잔》이 있으며, 전자책으로는 《괴상망측 패밀리》도 있다. 청몽채화 강혜민 팬 카페_http://cafe.daum.net/chaehwa 반디로맨스소설방_달콤상상_http://cafe.naver.com/bandi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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