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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전도자 | 좋은땅 | 2019년 01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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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지으신 이 꽃을 지으신 이가 꽃보다 아름답고 그 꽃을 보라고 눈을 지으신 이는 얼마나 그 눈길이 깊고 고울까 내 눈길 그분께로 이끄시는 이는 얼마나 오래도록 나를 꽃처럼 바라 보셨을까 나의 간절한 시선(視線)을 그토록 원하신 그분은 십자가 슬픈 눈길로 얼마나 오래도록 나를 간절히 내려다 보셨을까 나를 지으신 이가 나의 눈길을 기다리며 온 세상 꽃들 너머 별들 너머로 나의 마음 하나 얻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뜨거운 피를 흘리며 그토록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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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극작가(‘85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옥상에서』 당선) 목사. 현재는 목회 은퇴 후, 복음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음 저서 희곡집 『죽음에 관한 보고서』(지평) 『누가 장미에 수갑을 채웠나』(해성) 신앙서적 『너희가 ‘바른 믿음’ 안에 있는가』(세컨리폼) 『죽은 자에게 길을 물으랴』(세컨리폼) (이 책은 ‘H?I Ð??NG T? M?T K? đA CH?T’라는 제목으로 베트남어로 출간되었다.)
서문 6 첫 번째 편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10 두 번째 편지 불자야, 천국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이미 있는 하나님과 그 나라로 되돌아가는 것이란다 88 세 번째 편지 나, 예수 그리스도가 너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졌단다 145 네 번째 편지 카르마(karma)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선택하렴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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