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역사 제1권, 동이총기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삼한 예맥 한사군

한치윤 지음(탁양현 엮음) | e퍼플 | 2019년 12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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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해동역사 서문



우리는 흔히 植民主義的 植民史觀의 원인을 일제강점기의 植民主義에서 찾는다. ‘일본 텐노 전체주의’ 세력에 의해, 우리의 역사가 철저히 왜곡되고 조작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상 우리 역사를 일그러뜨리기 시작한 것은, 李氏朝鮮이 開國하면서부터이다.
海東繹史는, 事大主義와 小中華主義에 기반한, 植民史觀과 事大史觀의 원조가 되는, 대표적인 텍스트 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이씨조선의 지식인들이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서 살아냈는지 여실히 드러난다.
이러한 역사적 관성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일그러진 역사관은, 이성계의 역성혁명 이후, 이씨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유지되었다.
해동역사는 85권 6책이다. 조선 정조·순조 때의 사학자(史學者) 한치윤(韓致奫, 1765∼1814)이 저술한 본편 70권과, 그의 조카 한진서(韓鎭書)가 지리고를 보충한 속편 15권 6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의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 등의 서적은 물론, 중국의 사서 523종과 일본의 사서 22종 등, 550여종의 외국 서적에서, 조선 관련 기사를 발췌하여, 세기(世紀)와 지(志) 및 전기(傳紀) 부분으로 나누어 편찬하였다. 체제는 기전체(紀傳體)이다.
해동역사는 단군조선으로부터 고려시대까지를 서술한 한국의 역사서로서, 유득공이 서(序)를 썼다.
중국의 연호를 기준으로 삼고, 중국과 일본의 자료를 그대로 뽑아서 서술한 부분이 있으나, 나름의 역사해석과 고증을 시도하였다.
권1∼16은 세기(世紀)로, 단군으로부터 고려까지의 역대 왕조를 편년체(編年體)로 서술하였다.

-하략-

저자소개

엮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들뢰즈 철학>
<데리다 철학>
<미국 철학>
<일본 철학>
<공자 철학>
<원효 철학>
<니체 철학>
<헤겔 철학>
<맑스 철학>


목차소개

목차


해동역사 제1권

해동역사 서문
1. 유득공(柳得恭)의 서문
2. 우리나라는 미개해서 역사 기록이 없었다
3. 우리나라는 기자조선시대부터 중국의 속국이었다

제1장 해동역사 세기 동이총기
1. ‘동이족’에 대해 총괄하는 기록(東夷總記)
2. 산해경(山海經)의 기록
3. 고금주(古今注)의 기록
4. 산해경찬(山海經?)의 기록
5. 논어(論語)의 기록
6. 십일경문대(十一經問對)의 기록
7. 예기(禮記)의 기록
8. 이아(爾雅)와 설문(說文)의 기록
9. 후한서(後漢書)의 기록
10. 동래집(東萊集)의 기록
11. 풍속통(風俗通)의 기록
12. 이아주(爾雅註)의 기록
13. 논어집해(論語集解)의 기록
14. 상서(尙書)의 기록
15. 사기정의(史記正義)의 기록
16. 사기(史記)의 기록
17. 사기색은(史記索隱)의 기록
18. 사기주(史記註)의 기록
19. 통감전편(通鑑前編)의 기록
20. 우공추지(禹貢錐指)의 기록
21. 묵자(墨子)의 기록
22. 죽서기년(竹書紀年)의 기록
23. 책부원귀(?府元龜)의 기록
24. 노사(路史)의 기록
25. 설원(說苑)의 기록
26. 상서전(尙書傳)의 기록
27. 급총주서(汲?周書)의 기록
28. 한비자(韓非子)의 기록
29. 국어(國語)의 기록
30. 박물지(博物志)의 기록
31. 북사(北史)의 기록
31. 부록(附錄)

제2장 해동역사 세기 단군조선
1. 단군조선(檀君朝鮮)
2. 조선세기(朝鮮世紀)의 기록
3. 단군에 대한 일은 모두 허황되다

제3장 해동역사 세기 기자조선
1. 기자조선(箕子朝鮮)
2. 고시기(古詩紀)의 기록
3. 사기주(史記註)의 기록
4. 상서(尙書)의 기록
5. 사기(史記)의 기록
6. 상서소(尙書疏)의 기록
7. 삼재도회(三才圖會)의 기록
8. 초학집시주(初學集詩註)의 기록
9. 죽서기년(竹書紀年)의 기록
10. 사기(史記)의 기록
11. 남풍집(南?集)의 기록
12. 사기(史記)의 기록
13. 사기색은(史記索隱)의 기록
14. 도정절집(陶靖節集)의 기록
15. 위략(魏?)의 기록

제4장 해동역사 세기 위만조선
1. ‘위만’은 연나라 사람이다
2. 상투를 틀고 동이족의 옷을 입다
3. 한나라가 위만조선을 침략하다
4. 조선왕 ‘우거’를 살해하고 와서 항복하다
5. 한사군을 설치하다

제5장 해동역사 세기 삼한
1. 구려 부여 한 맥
2. 마한 진한 변진
3. ‘진한’의 언어는 ‘진나라’와 비슷하다
4. ‘마한’의 50여 개 소국
5. ‘진한’의 12개 소국, ‘변진(변한)’의 12개 소국
6. ‘한’과 ‘왜’는 모두 ‘대방군’에 속한다
7. ‘동이’의 모든 나라는 중국의 속국이다

제6장 해동역사 세기 예 맥
1. ‘예’는 ‘동이’의 별종이다
2. ‘예’는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다
3. ‘맥’은 동북쪽의 오랑캐이다

제7장 해동역사 세기 부여 옥저
1. ‘부여’는 우리나라가 아니다
2. ‘부여’ 사람들을 잡아다가 중국에 팔다
3. ‘옥저’는 ‘현도군’에 속한다
4. ‘옥저’는 ‘고구려’의 속국이 되었다
5. ‘옥저’ 동쪽에서는 어린 소녀를 인신공양 한다

제8장 해동역사 세기 사군사실
1. ‘한문제’가 ‘한사군’을 설치하다
2. ‘낙랑’의 바다 가운데 ‘일본’이 있다
3. ‘동이 한국’ 사람이 ‘낙랑’에 복종하였다
4. ‘선비’가 ‘현도’를 침입하였다
5. ‘고구려’가 ‘요동’을 침범하다
6. ‘부여’는 본래 ‘현도’에 속한다
7. ‘한’과 ‘왜’는 ‘대방’에 속한다
8. ‘왜’의 여왕 ‘비미호’가 조알을 요청하다
9. ‘조선’은 ‘낙랑군 평양부’의 ‘조선현’이다
10. ‘고구려 미천왕’의 이름 ‘을불리’
11. ‘고구려’가 ‘요동’과 ‘현도’를 정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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