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만지면 아픕니다 : 평안과 기쁨 시

최복이 | 본월드 | 2019년 03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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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평안과 기쁨
- CEO가 겪는 어려움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므로 위로부터 받는 평안과 기쁨의 두 번째 시집

상처가 별이 되고 사명이 된다고 한다 늘 나만 아프고 나만 상처받고 나만 고단한 것 같았다
그래서 하늘도 많이 보고 사람들을 멀리도 했다 이것이 인생인가 기대를 접기도 하고 희망이 착오같이 여겨지기도 했다.
고독한 시간에 지독히 연약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이를 만났다 그 창조주의 이 땅의 삶을 묵상했다 왜 그러셨을까 왜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그 만한 가치가 있을까 그 분의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그냥 그 분은 사랑이시다 너무 사랑해서 우리처럼 되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구하려 십자가를 지셨다 언어로 형언할 수 없다 그 거룩한 은혜 그 거룩한 사랑 앞에 나의 삶을 드리고 싶다 남김없이 온전히 상처는 섬김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저자소개

지은이 최복이는 1964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사회복지전공 석사 과정을 밟았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여러 사업을 했지만 실패하고, 2002년에 대학로 뒷골목에서 본죽을 창업했다. 이후 사업을 확장하며 본브랜드 연구소장과 본아이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사회복지 본사랑재단, 본월드미션(본세계선교회) 이사장이며 본월드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시인이기도 한 최복이 대표는 『고독한 날의 사색』,『미루나무 길』, 『사랑의 묘약』, 『속 깊은 편지』, 『내가 두고 온 우산』, 『길 위의 위안』등의 시집을 냈다. 문학가로서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랭보문학상, 임화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기업가로서는 아름다운 기업인상, 행복나눔인상,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목차소개

1부_ 평안詩
모두 스승이다
존귀한 눈물
추수 일꾼
믿음 사역
하늘의 언어로 채우소서
그릇
드디어 새벽
이해를 구하지 마라
부러워하지 마라
나의 목자 나의 사랑
그 자리에서
세월 앞에
푹 잠기는 시간
더 늦기전에
기초를 다시
고쳐 주소서
그 언덕 너머
임재 안에서
복귀하면
사랑은 만짐이다
시는 치료였다
바른 시선
말씀 앞에
상처는 그냥 우리의 삶이다
영혼의 채움
동행 수업
혁명같은 일
긍정믿음 부정믿음
죄송합니다
시험은 응답이다
아름다운 선택
그 시간에
가장 값진 일
그 갈증


2부_ 기쁨詩
성숙할수록
지극히 단순한
언제쯤이나
아직도 만지면 아픕니다
곤고한 날
동행의 조건
십자가의 깊은 역설
잘 모른다
순종으로만
나는 주의 것이다
주의 관점
마음이 깨끗하면
작은 점
갈릴리에서
마음 지킴
고백은 능력이다
신비로움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일편단심
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입는다
연결된 절대 평안
내 안의 초자연적 평정심
승자의 여유를 가진 사람
내가 향하여 흐를 바다여
인생의 빼기와 더하기
이끄심대로
오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단순 훈련
과정이 목적이다
선택 연습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
오늘 죽어도 기쁜 이유
젖 뗀 아이같이
기쁨의 비밀
오직 한 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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