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일가의 역사 속 이야기

엘리자베스 케클리 | 왓북 | 2019년 06월 03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도서소개

비극적이고 은밀한 링컨 일가의 이야기
케클리는 링컨이 백악관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영부인의 재봉사가 되었고, 여사의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링컨이 암살을 당해 링컨 일가가 백악관을 떠날 때까지 4년 동안 링컨의 아들인 윌리의 죽음, 대통령 암살 등 백악관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었다. 대통령 일가의 고통과 번민 그리고 인간적인 면을 함께 그렸다.

링컨 여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링컨 여사는 영부인 시절과 백악관을 떠난 이후에도 세상의 비난을 무척 많이 받았다. 하지만 여사가 그런 행동을 한 이면에는 원인이 있다고 케클리는 주장한다. 여사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케클리가 링컨 여사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케클리(1818-1907)
흑인 노예로 태어났다. 재봉사로 돈을 벌어 34살 때 주인에게 1,200달러를 주고 자신과 아들의 자유를 샀다. 1860년대 중반에 워싱턴에 자리를 잡고 일을 하다가 링컨 영부인에게 소개돼 4년 동안 백악관에서 메리 링컨의 재봉사이자 절진한 친구로 지냈다. 그 때 링컨 대통령 가족의 사생활을 곁에서 지켜봤고, 이를 책으로 출간했으나 대통령 가족의 사생활을 공개했다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1862년에는 ‘도망노예구원협회(CRA)"를 조직하여 흑인 자유민과 부상병을 돕는 시민 활동을 했다. 노년에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고 조용하게 삶을 마감했다.

역자소개

유영일
학교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통신관련 대기업에서 30년가량 근무했다. 평생 책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가끔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였다. 번역서로는 《러시아 대표작가 걸작모음》(공역), 《1,000마일, 자유 찾아 떠난 길》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1장 어린 시절
2장 소녀 시절에 겪은 아픔
3장 드디어 찾은 자유
4장 제퍼스 데이비스 의원댁 생활
5장 링컨 여사와의 만남
6장 윌리 링컨의 죽음
7장 1862년과 1863년의 워싱턴 생활
8장 솔직한 충고
9장 은밀한 이야기
10장 링컨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11장 링컨 대통령 암살
12장 백악관을 떠나는 링컨 여사
13장 링컨과 더글러스 사이에 벌어진 경쟁의 발단
14장 옛 친구들
15장 뉴욕에서 옷을 처분한 링컨 여사
[부록] 링컨 여사가 케클리 부인에게 보낸 편지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