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는 어떻게 바람을 거슬러 나아가는가?

최규철, 최성호 | 큐니버시티 | 2019년 10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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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논문 초록

요트에는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노와 모터이다. 요트는 그 어떤 인공적인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돛을 달고 오직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항해한다. 놀라운 것은 바람이 어떤 방향으로 불든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바람이 부는 방향에 돛을 달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쉽다. 하지만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어떻게 전진할 수 있을까? 본 논문에서는 역풍을 거슬러 항해하는 요트의 놀라운 원리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역풍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인생에서도 역풍을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최규철 연구원

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수학자이다. 어린이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아인슈타인수학 전집'을 저술했으며, '초딩도 이해하는 상대성이론', '초딩도 이해하는 E=mc2'을 출판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에 관한 '나와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를 출판했다. 최성호 대표와 함께 설립한 호기심을 살리는 우리들의 대학교, 큐니버시티를 통해 꾸준히 과학과 수학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이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이다.

?스쿨몬스터주식회사 캡틴이자,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로서 하루만에 책쓰기로 매주 한권씩 책을 쓰고 있으며, 매월 한권, 매주 한권 책을 쓰는 수퍼 작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최성호 연구원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생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큰 뜻을 품고 중퇴를 결정했다. 대한민국 자발적 낙오자가 되어 고졸로 살아가기로 했다. 세상은 그를 또라이, 반항아, 미친놈이라 불렀다.

교육의 모순을 피부로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가 필요했다. 그때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와 최규철 대표를 만나 새로운 대학교 설립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공동으로 큐니버시티를 설립했다. 호기심을 살리는 대학교의 탄생이었다. 스스로 설립한 대학에 총장이 되었다.

아마추어 연구가 및 덕질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연구하는 분야는 과학이지만 인문학과 문학, 비즈니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논문을 꾸준히 출판하고 있다.

* 연락처: soungho@qniversity.kr

목차소개

저자 소개
논문 초록
차례

I. 서론 : 요트는 역풍이 불어도 앞으로 나아간다

II. 요트의 기본 구조와 명칭
(A) 돛
(B) 센터보드
(C) 방향키

III. 요트가 역풍을 거슬러 항해하는 원리
(A) 1단계 - 돛에 의해 양력이 생긴다
(B) 2단계 - 센터보드에 의해 요트는 앞으로 나아간다.
(C) 3단계 - 90도 방향을 틀며 지그재그로 역풍을 거스른다
(D) 요트와 돛단배의 차이점

IV. 역풍 항해술
(A) 지그재그 역풍 항해술
(B) 역풍 항해 개념 확인 문제
(C) 순풍 vs 역풍! 요트는 어떤 바람일 때 더 빠를까?

V. 역풍에 돛을 달아라
(A)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람이 없는 것보다는 역풍이라도 있는 게 낫다.
(B) 역풍을 정면으로 맞서지 마라. 그렇다고 피하지도 마라. 지그재그로 활용하라.
(C) 센터보드를 물 속 깊이 튼튼하게 내려야 길을 잃지 않는다
(D) 역풍은 다루기 어렵다. 방심하면 뒤집어진다.
(E) 역풍은 극복할수록 배는 점점 더 빨라진다

VI. 역풍 항해자들
(A) 스티븐 호킹의 사례
(B) 본 논문 저자의 사례

V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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