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허윤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년 10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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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은혜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감성적 내레이션을 통해 자기만의 세계를 완성한 작가다. 댄스 가수, 모델에서부터 록밴드 보컬에 이르기까지 이은혜는 1990년대 발전하기 시작한 문화 산업을 만화로 재현하였으며,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만화 팬을 끌어 모았다. 일러스트를 활용한 미디어믹스 상품이나 출판만화의 OST 상품까지, 이은혜는 미디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세계관을 펼쳐 나갔다. 이은혜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은혜가 구축한 세계관을 살피고, 1990년대 한국 순정만화의 계보 속에 이은혜를 위치시키고자 한다.

이은혜
1990년대 대표적인 순정만화가다. 1986년 <가을소나타>로 데뷔했으며, 1989년 ≪르네상스≫에 연재한 <댄싱 러버>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점프트리 A+>(1991), <블루>(1993), <파인키스>(2000) 등으로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블루>는 순정만화 최초로 14판 인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0년대 고조되었던 문화 산업을 작품에 투영해 눈길을 모았다. 그림체는 간결하지만 세련되었으며, 순정만화에서 중요한 부분인 등장인물들의 패션 묘사 역시 뛰어났다. 컬러 일러스트는 당대 최고였다. 특히 색감 활용이 매우 뛰어났다.

저자소개

허윤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했다. 한국 문학·문화 연구를 통해 젠더화된 한국 문학 문화사의 범주를 확장하고 성별화된 구도를 해체하고자 한다. 여성들의 독서문화에 관심을 갖고 순정만화와 할리퀸 등의 여성향 대중문화의 계보를 살펴보고 있다. “냉전아시아적 질서와 1950년대 한국의 여성혐오”(2016), “1950년대 퀴어 장과 법의 접속”(2016), “1950년대 전후 남성성의 탈구축과 젠더의 비수행”(2014) 등의 논문과 『1950년대 한국소설의 남성 젠더 수행성 연구』(2018),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공저, 2018),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 2017), 『일탈』(공역, 2015) 등의 저·역서가 있다.

목차소개

01 1990년대의 공통 감각, 순정만화
02 정통파 순정 <댄싱 러버>
03 해피엔딩 시대의 연애 모험 <점프트리 A+>
04 ‘이은혜 월드’의 완성
05 감성적 자아 기획으로서의
06 이은혜 유일의 가족극 <금니는 싫어요>
07 미완의 1990년대 <파인 키스>
08 여자 친구 되기
09 미학적 이미지의 승리
10 순정의 종말과 ‘이은혜 월드’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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