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서찬휘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년 10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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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90년 초 데뷔한 이래 20여 년에 걸쳐 한혜연은 독특한 자기 빛깔을 지닌 만화들을 선보여 왔다. 그의 만화는 순정만화는 물론 한국 만화를 통틀어서도 쉬 보기 어려운 본격 미스터리 만화, 다양한 여성의 언어를 반영해 인간관계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여성 만화, 크리스마스 때면 꾸준히 독자들을 찾아온 크리스마스 단편으로 구분되어 왔다. 하지만 한혜연 만화는 비단 이에 국한하지 않는 다채로운 구분점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이 한혜연의 만화 세계가 지닌 담백하고 담담하되 견고하고 집요한 매력과 이들 매력이 자아내는 다층적인 깊이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혜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순정만화가다. 감성이 극대화된 그림체와 반전의 묘미가 빛나는 스토리텔링은 항상 높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1993년 단편 <마네킹>으로 데뷔했으며 <금지된 사랑>(2000), <자오선을 지나다>(2004), <애총>(2009), <기묘한 생물학>(2010) 등의 대표작을 통해 여성들의 삶에서 포착한 미묘한 감성을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드러냈다.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섬세한 언어, 읽는 이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그림 연출, 잘 짜인 이야기 구조가 강점이다.

저자소개

서찬휘
만화 칼럼니스트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연구 전공으로 2014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 전공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등에서 강의했다. 1998년부터 만화와 그 주변 문화들의 흐름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끊임없이 탐색하고 정리해 왔다. 현재는 거시보다 미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만화 바깥의 만화사(史)를 주 화두로 삼고 있다. 만화 정보 웹진 ‘만화인’을 운영했고, 팟캐스트 <서찬휘의 만화인으로 살자>, <만화만담 시즌 1∼2>, <만골남 M씨>를 기획 · 진행했으며, 2009년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 만화 100주년 기념전 ‘만화(漫畵), 만화(萬話)-그 끝없는 이야기’ 원안과 2014년 부천국제만화축제 주제전 ‘만화, 시대의 울림’ 공동 큐레이터를 맡았다. 저서로 『(만화웹툰 작가 평론선) 윤승운』(2018), 『나의 만화유산 답사기』(2018), 『키워드 오덕학』(2017)이 있다.

목차소개

01 한혜연의 삶
02 만화가 데뷔 전후의 토양과 맥락
03 미스터리 전문 만화가
04 한혜연의 여성 만화와 페미니즘
05 크리스마스 만화가
06 개그만화가 한혜연?
07 한혜연표 여성 만화의 리얼리티
08 리얼리스트 한혜연
09 인터넷 시대의 한혜연
10 연구자, 교육자 한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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