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절쑤! 우리 마을 명절 대장 나보름이 간다!

글 김수정 그림 최정인 | 가나출판사 | 2019년 10월 2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도서소개

<얼쑤절쑤! 우리 마을 명절 대장 나보름이 간다!>는 …

초등학생을 위한 ‘열두 달 우리 명절과 놀이 체험 그림책’
보름이는 아빠를 따라 이사 온 느린 마을이 낯설기만 해요. 사사건건 다투게 되는 사촌 형 동호 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보름이는 느린 마을에서 일 년을 보내며 설, 정월 대보름, 한식, 추석 등의 명절을 경험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형, 가족들과 놀고, 먹고, 즐기며 우리 명절에 담긴 의미와 전퉁문화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보름이와 함께 신나게 놀며 열두달 우리 명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명절의 유래와 의미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 주는 책
설에 왜 세배를 하는지, 동지에 왜 팥죽을 먹는지 알고 있나요? 우리가 으레 하고 있는 명절 풍습들은 모두 의미와 유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열두 달 명절의 풍습과 음식, 놀이를 명절에 담긴 유래와 의미와 연관지어, 알찬 내용과 그림으로 상세히 소개합니다. 독자와 같은 또래인 주인공 보름이가 가지는 명절에 대한 궁금증을 할아버지가 옛 이야기처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명절에 하는 풍습, 놀이, 음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느껴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옛날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살지 않지만,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복을 바라며 명절을 지내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전통문화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만든 뿌리입니다.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명절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며, 소중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작가 소개

글|김수정
언제 어디서나 책을 들고 다니던 어린 시절, 동화는 꿈을 꾸게 하는 마술 지팡이였어요. 지금도 그 마음을 가슴속에 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놓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쳤으며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 언제 와?》, 《장자못 이야기》,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공저) 등이 있습니다.

그림|최정인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반창고 우정》, 《미움 일기장》, 《투명 친구 진짜 친구》,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성을 쌓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감수|정연학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사범대학에서 민속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일하며 인천민속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중 농기구 비교 연구》, 《한중 두 나라의 문과 상징》, 《복은 부르고 액은 쫓고》, 《짚이랑 흙이랑 나무랑 돌이랑》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차례

느린 마을에서의 첫날
음력 1월 1일 설빔 차려입고 복 받는 날, 설
음력 1월 15일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 대보름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성묘하는 날, 한식
음력 3월 3일 꽃놀이하는 날, 삼짇날
음력 5월 5일 건강을 다지며 여름을 대비하는 날, 단오
음력 6월 15일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날, 유두
음력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칠석
음력 8월 15일 수확을 감사하는 날, 추석
음력 9월 9일 가을을 즐기는 날, 중양절
양력 12월 22일 무렵 밤이 가장 긴 날, 동지
음력 12월 마지막 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 섣달그믐
행복했던 느린 마을의 한 해
재미있게 풀고 알차게 공부하는 열두 달 명절과 놀이 워크북
워크북 정답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글

설에는 왜 세배를 하는지, 정월 대보름에 왜 오곡밥을 먹는지, 명절에 담긴 의미와 다양한 이야기를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처럼 재미나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서울 누원초등학교 배경호 선생님

현재 우리의 생활 모습에는 예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문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명절과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우리 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청주 직지초등학교 김영택 선생님

우리 명절의 다양한 놀이와 풍습이 재미있고 활기찬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대전 산내초등학교 김지훈 선생님


<교과서 개념 잡는 초등 사회그림책> 시리즈는 …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사회그림책 시리즈입니다. 」

“사회는 어렵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경험이 적어 교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경험이 많은 어른들에게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상식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괴로운 대상이 바로 사회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도 직접 겪으면 쉽게 이해한다.
이 시리즈는 독자가 또래인 초등학생 주인공과 함께 가정, 학교, 마을,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사회 교과 내용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실감나게 들려주기 때문에 독자는 자신이 겪은 일처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야기 속의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으로 쌓게 되며, 이로 인해 교과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사회 교과서 개념
이 시리즈는 내 주변의 작은 사회인 가족부터 가장 넓은 사회인 우리나라, 세계까지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으로 풀었습니다.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을 더 집중력 있게 관찰하며, 구석구석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에 맞추어 그림에 정보를 담았으며, 재미 또한 넣었습니다. 인간은 글자로 된 정보보다 시각적인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이해한다는 연구도 있듯이, 아이들은 장면, 장면의 그림을 보며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1, 2학년군 통합교과서부터 3, 4, 5, 6학년 사회 교과서까지,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이야기와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워크북으로 교과 개념 다지기!
아이들은 직접 쓰고 그리고 만들어 보는 활동을 즐거워합니다. 이런 활동은 기억에도 오래 남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사회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고 그리고 놀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단계별 워크북으로 구성했습니다.
1단계 스스로 테스트로 독자의 상식이나 태도를 진단해 보고, 2단계 교과 개념을 미로 찾기, 사다리타기, 가로 세로 단어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독후 활동으로 확인하고, 3단계 우리 가족 법 만들기, 북 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와 활동지로 창의력을 높이고, 4단계 고학년 교과서의 심화 정보를 학습하는 단계별 워크북이 들어 있습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