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우리 반 선거 대장 나민주가 간다!

글 안선모 그림 송효정 | 가나출판사 | 2019년 10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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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정정당당! 우리 반 선거 대장 나민주가 간다!>는 …

초등학교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선거와 민주주의 체험 그림책’
반에서 가장 평범한 친구 민주는 공약 덕분에 학급 회장으로 뽑혔어요. 하지만 그 공약 때문에 교실에서는 매일같이 싸움이 일어납니다. 한편 민주네 마을에서는 마을 공터 문제로 사람들이 아웅다웅 다투고 있습니다. 민주는 교실과 마을에서 일어난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학급과 마을의 선거를 치르며 왜 선거를 하는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는 정치와 상관이 없다고?” 내 생활이 곧 정치
어린이는 정치와 상관없어 보이지만, 어린이도 학급 선거와 학급 회의 등 정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등교 시간, 교과 과목, 시험 등 많은 부분에서 정치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정치는 우리가 사는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결정하는 ‘지방 자치’입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도 지방 자치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가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정치, 지방 자치를 소재로 선택했습니다. 도 의원 후보로 나온 민주 아빠의 선거 과정과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왜 지방 선거를 하는지, 지방 선거에서 뽑는 대표들은 누구인지, 지방 자치 단체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마을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을 상세히 보여 줍니다. 이로써 어린이 독자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하게 사건의 경과를 지켜보며 지방 선거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아가 정치 참여가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일들을 새로운 눈으로 관심 있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한국법교육센터 추천 도서
이 책은 국내 유일의 법 교육 전문 비영리 연구 기관이자, 법무부와 법 교육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맺은 한국법교육센터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저자소개

작가 소개

글|안선모
인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 나게 놀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동화와 학습서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 《우당탕탕 2학년 3반》, 《성을 쌓는 아이》,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머리에 쏙쏙! 일등 속담》 등이 있으며,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송효정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표현할 줄 아는 그림 작가가 되고자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그린 책으로 《유에프오 옆 동네》, 《촌수박사 달찬이》, 《색깔 속에 숨은 세상 이야기》, 《사과》 등이 있습니다.

감수|한국법교육센터
한국법교육센터는 (재)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산하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 교육 전문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법무부의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05년에는 법무부와 법 교육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다양한 법 교육 교재 연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과 소년 보호 시설,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 교육 연수 등 법 교육 확산을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법 이야기》, 《한국인의 법과 생활》, 《청소년의 법과 생활》, 《우당탕탕! 우리 동네 법 대장 나준수가 간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차례

학급 임원 선거가 시작되다
학급 회장은 왜 뽑을까?
인기 있는 공약과 지킬 수 있는 공약
3학년 5반 학급 임원 선거 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거의 네 가지 원칙
평범한 나민주, 회장이 되다!
학급 도서 싸움
다수결로 결정하자!
민주네 마을의 지방 선거
왜 지방 선거를 할까?
민주 아빠가 지방 선거에 나가다
두근두근 떨리는 선거 날
한눈에 보는 지방 선거 과정
어린이는 정치에 참여할 수 없을까?
시 의원이 된 자랑이 아빠가 하는 일
쓰레기장이 되어 버린 마을 공터
지역 살림을 맡아 하는 지방 정부
옥신각신 주민 공청회
민주와 자랑이의 아이디어가 빛을 내다!
하나가 된 마을 사람들
나민주 만세! 3학년 5반 친구들 만만세!
재미있게 풀고 알차게 공부하는 선거와 민주주의 워크북
워크북 정답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글

이 책은 선거와 민주주의를 초등학생 나민주의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나의 이야기처럼 쉽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서울 돈암초등학교 박신식 선생님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지방 자치 제도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첫 책으로 알맞습니다.
-청주 직지초등학교 김영택 선생님

아이들은 사회 과목을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와 유쾌한 그림, 워크북까지 들어 있는 이 책이라면 사회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인천 부평초등학교 오빈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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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 잡는 초등 사회그림책> 시리즈는 …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사회그림책 시리즈입니다. 」

“사회는 어렵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경험이 적어 교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경험이 많은 어른들에게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상식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괴로운 대상이 바로 사회 과목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도 직접 겪으면 쉽게 이해한다.
이 시리즈는 독자가 또래인 초등학생 주인공과 함께 가정, 학교, 마을,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사회 교과 내용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실감나게 들려주기 때문에 독자는 자신이 겪은 일처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야기 속의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으로 쌓게 되며, 이로 인해 교과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사회 교과서 개념
이 시리즈는 내 주변의 작은 사회인 가족부터 가장 넓은 사회인 우리나라, 세계까지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으로 풀었습니다.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을 더 집중력 있게 관찰하며, 구석구석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특성에 맞추어 그림에 정보를 담았으며, 재미 또한 넣었습니다. 인간은 글자로 된 정보보다 시각적인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이해한다는 연구도 있듯이, 아이들은 장면, 장면의 그림을 보며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1, 2학년군 통합교과서부터 3, 4, 5, 6학년 사회 교과서까지,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이야기와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워크북으로 교과 개념 다지기!
아이들은 직접 쓰고 그리고 만들어 보는 활동을 즐거워합니다. 이런 활동은 기억에도 오래 남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사회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고 그리고 놀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단계별 워크북으로 구성했습니다.
1단계 스스로 테스트로 독자의 상식이나 태도를 진단해 보고, 2단계 교과 개념을 미로 찾기, 사다리타기, 가로 세로 단어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독후 활동으로 확인하고, 3단계 우리 가족 법 만들기, 북 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와 활동지로 창의력을 높이고, 4단계 고학년 교과서의 심화 정보를 학습하는 단계별 워크북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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