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3

오노 유리, 시오타 묘겐 | 애니북스 | 2019년 10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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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본의 한 사설 동물보호소. 그곳은 회사원인 아이 씨가 사비를 들여서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임시로 보호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승려 시오타 묘겐은 개와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느낀다. 그녀가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며 겪었던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들― 노숙인 아빠에게 보여준 반려묘의 사랑, 장애를 가진 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새로운 반려인을 만나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고양이, 반려견들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반려인과의 이별 등 묘겐이 만난 개와 고양이들의 리얼 스토리를 만화화했다. 각 권마다 여섯 편의 사연을 소개하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묘겐의 노닥노닥 칼럼"을 수록하여 그 사연을 만화로 담아낸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불어 보호소의 생상한 모습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저자소개

만화 오노 유리 オノユウリ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는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지은 책으로는 『이웃집 유토리맨?앞으로의 사회를 짊어질(지도 모르는) 차세대 샐러리맨 취급설명서となりのユトリ?マン これからの社?を?う(かもしれない)次世代サラリ?マンの取扱?明書』 『미술관에서 일한다는 것?도쿄 현대미술관 학예원 비밀일기美術館で?くということ 東京都現代美術館 ?芸員ひみつ日記』(국내 미출간)가 있다.

원작 시오타 묘겐 ?田妙玄
고야산 진언종 승려, 심리 상담사, 생리영양 어드바이저 외 집필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반려동물이 당신을 선택한 이유ペットがあなたを選んだ理由』 시리즈, 『버려진 동물들의 리버사이드 스토리?생명을 구하는 보호소捨てられたペットたちのリバ?サイドスト?リ? いのちを救う保護施設』 『40대부터 나답게 살아가는 몸과 마음과 개성을 기르는 법40代から自分らしく生きる ?と心と個性の磨き方』(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홈페이지 묘암妙庵 http://myogen.o.oo7.jp/

역자소개

옮긴이 서현아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에 심취하여 현재 만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세모노 여관』 『낮의 목욕탕과 술』 『바이올런스 액션』(이상 애니북스 출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20세기 소년』 『배가본드』 『기생수』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 『3월의 라이온』 『세인트 영맨』 『도로헤도로』 등이 있다.

목차소개

제13화 보호소 이야기
제14화 아프로 이야기
제15화 피스 이야기
제16화 원장선생님 이야기
제17화 안주 이야기
제18화 고로와 구로 이야기

출판사 서평

반려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애니멀 코믹 에세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반려동물에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도 무척 다양하고, SNS에서 반려동물을 자랑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반려인을 흔히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키울 수 없어졌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거나, 동물을 돌보지 않으면서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애니멀 호더 등 동물을 학대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씁쓸한 이면도 존재한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동물을 좋아하지 않거나 꾀죄죄하고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더럽고 불쾌해서 피하는 사람, 반대로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길에 사료를 놔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저마다 다양한데, 좋건 싫건 그들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은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여자 승려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동물보호소를 중심으로 그곳에서 돌보고 있는 개와 고양이들, 혹은 보호소 인근에서 노숙인들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승려로서 죽은 동물을 공양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별을 지켜본 경험담들도 담아냈다.

코믹 에세이란 작가가 진짜 겪은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기 때문에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곳곳에 내재되어 있다. 원작자이자 이야기의 화자인 시오타 묘겐은 동물 공양과 심리 상담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며 동물보호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작화 담당에게 글로 전하고, 그 이야기들은 따스함과 포근함이 가득 담긴 그림이 되어 우리에게 닿는다.

진짜 이런 일이 있다고? 얼토당토않은 일이라며 웃어넘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에피소드를 많이 그려냈다. 사람은 동물에게서 위로를 받고 동물은 사람에게서 돌봄을 받는다. 그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애정과 신뢰가 생기고 ‘유대감’을 쌓아간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지만 ‘교감’을 통해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만큼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된다. 이 책은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신비하고 놀라운 일, 감동적이고 가슴 찡한 사연들을 그려냈다. 반려인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애니멀 코믹 에세이―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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