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되는 법

이옥란 | 유유 | 2019년 0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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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근속 연수 3년, 실무 정년 마흔”

이 책은 꿈과 희망을 부풀려 전하기보다 냉정하게 현실을 짚고, 거기에서 우리가 편집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말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출판계에 들어와, 일을 좋아하지만 어쩐지 불안해 마음이 어수선한 초보 편집자들에게 이 점을 분명히 알려 준다

한 사람의 전문가로서 단단하게 선 편집자, 스스로 브랜드가 되는 편집자가 되기 위해 가야 할 길은 쉽지 않다. 저자는 길지 않은 글 속에서 요긴한 편집자 매뉴얼을 야무지게 담아낸다.

출판이 무엇인지, 거기에서 편집자가 아울러야 할 과정을 설명하고, 전문가인 책임 편집자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갈고닦아야 하는지 놓치지 않고 보여 준다. 그리고 편집자가 꼭 알아야 하는 편집의 세부 항목 외에도, 이 일을 하며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조언도 잊지 않고 일러 준다.

저자소개

저 : 이옥란
이십대 중반, 작은 출판사에 편집자로 입사해 이후 16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2009년 한 사단법인이 개설한 출판학교에서 처음 교정 강의를 맡아 진행했고,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편집 실무 등을 강의했다. 2012년부터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서울북인스티튜트에서 서울출판예비학교 편집자 과정 책임교수로 일하며 교과 과정을 설계하고 ‘단행본 제작 워크숍’, ‘편집의 이해’, ‘어문규범과 문장교정’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재직자 직무향상 과정에서 ‘어문규범과 문법’, ‘분석적 교정 워크숍’ 등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업’으로서의 편집

1. “근속 연수 3년, 실무 정년 마흔”
2. 편집자는 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3. 편집 기획을 하십니까?
4. 교정은 어떤 일인가
5. 지원서 쓰는 법
6.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7. 편집자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8. 관계 사이에 해자를 두자
9. 제작은 어떤 일인가
10. 편집자의 교양

맺는말 실무 정년 마흔, 자기 브랜드를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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