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와 양탄자

이디스 네스빗 | 왓북 | 2019년 08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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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국작가 이디스 네스빗의 사미아드 3부작 중 두 번째 소설이다. 이번 이야기에는 모래요정 사미아드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여전히 멀리서 소원을 이루어준다. 이 작품에서 아이들과 모험을 함께 하는 동반자는 불사조와 마법 양탄자이다. 아이들은 불사조와 비밀스런 우정을 쌓아가며 마법 양탄자에 올라타 신기한 세상을 구경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들은 불사조와 마법 양탄자와도 작별해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 소설에는 또 어떤 모험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저자소개

이디스 네스빗
1858년 8월 15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과 함께 유럽 전역을 떠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된 뒤 단편소설과 시를 쓰다가 마흔 살 때 처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1899년 『보물을 찾는 아이들』을 펴내며 동화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1902년 『다섯 아이와 그것』을 발표하며 영국 최고의 판타지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14년 남편 휴버트 블랜드가 세상을 떠나자 슬하의 네 자녀를 홀로 부양해야 했지만 곤궁한 형편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평생 6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한 네스빗은 1924년 5월 4일 켄트 주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 어린이들의 일상과 상상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묘사한 이디스 네스빗의 작품은 후대 동화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이디스 네스빗은 판타지동화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길의 아이들』, 『마법의 성』, 『황금 심장을 가진 공주』, 『다섯 아이와 그것』 등이 있다.

역자소개

이미영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소개

1장 알
2장 지붕 없는 탑
3장 여왕이 된 요리사
4장 바자회
5장 신전
6장 착한 일 하기
7장 페르시아에서 온 고양이들
8장 고양이들과 젖소와 도둑
9장 도둑의 신부
10장 양탄자에 난 구멍
11장 결말의 시작
12장 결말의 끝

출판사 서평

모래요정 사미아드와 헤어진 후 도시로 돌아온 아이들. 어느 날 어머니가 사온 양탄자에서 알이 나온다. 우연히 그 알이 난롯불에 들어가 부화되고 불사조가 태어난다! 알이 들어있던 양탄자는 마법 양탄자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또 다시 아이들의 신나고 엉뚱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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