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사적인 영어 공부

이지민 | 도서출판 탐탐일가 | 2018년 06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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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뉴욕에서 번역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사적인 영어공부에 대한 이야기다. 해야 해서 했던 영어공부 시절과 번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했던 영어공부 시절, 그리고 번역가로 정착한 지금의 영어공부는 저마다 달랐다. 그 구간구간마다 느꼈던 영어에 대한 생각과 지금에 와 종합해보는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들. 어쩌면 영어공부는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쏙 들어가야 할런지도 모른다.

저자소개

아직까지는(?)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믿는 존재를 모시면서 일하느라 ‘프리’하지만은 않은 ‘프리랜서 번역가.’ 9년 전 어느 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도 사실은 내가 만든 전제의 일부였음을 깨달아 ‘퇴사하겠습니다!’를 외쳤다. 남들 눈엔 초라해 보였을 순간조차 꿈이 있기에 당당했다고 믿는 소신 있는 번역가이기도 하다. 서른 권가량의 책을 옮겼으며 더 많은 책과 만날 달콤한 날들을 꿈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래도 번역가로 살겠다면》이 있다.

목차소개

1장. 사적인 영어 공부, 그 시작

- 가는 봄날을 붙드는 법 
- 재미를 빼고 무엇을 논하랴
- 무리하지 않습니다
- 이윽고 알게 된 것들
- 진짜 나를 위한 공부 
- 못 가본 길은 미련을 남기지만 
- 이방인이 어때서

2장. 내 안의 영어 살리기
- 내가 갖고 있는 영어
- 입말 살리기
- 글말 살리기
- 완벽한 발음? 
- 단단한 공부
- 문법의 존재이유 
- 단어 길들이기

3장. 내 영어 넓히기
- 영어라는 아름다운 언어 
- 소설 읽기
- 시가 된 노래들
- 옮기면 보이는 것들
- 문화인의 언어 
- 미취학 학생도 아는 단어
- 내 생각이 영어글로 표현될 때 

4장. 마음이 이끄는 공부 
- 마음의 당을 충전하는 시간
-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 A Tree Grows in Brooklyn
- 내 맘 같지 않은 가족이 멀게 느껴질 때: The Namesake
- 죽음이라는 숭고한 진리와 마주할 때: Everyman
-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을 때: Julie & Julia
-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Sideway

마치면서_당신의 사소한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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