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글자로 깨치는 불교

가섭 스님 | 불광출판사 | 2014년 12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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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두 글자 불교용어 49개로 해설한 불교입문서. 불교 초심자들에게 불교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무엇이 문제일까. 불교가 시작된 지 어언 2,600여 년 동안, 불교는 교리적· 사상적 체계를 갖췄다. 인도에서 시작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해지면서 철학적 깊이는 더해졌지만, 번역에 번역을 거친 불교용어는 난해하기 이를 데 없다.

그렇다면 불교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절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만 제대로 풀어본다면, 생생한 불교의 낱낱을 속속들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불교입문서가 교리에 치중해있는 반면, 이 책 『두 글자로 깨치는 불교』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절집에서 날마다 주고받는 ‘두 글자’ 불교용어에 천착해, 우리네 삶과 밀착된 친근한 해설로 풀어준다.

현재 전국 사찰에서 신행되어지는 생생한 불교의 모습을 다양한 키워드로 풀며, 자신의 삶을 청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힘과 용기를 북돋는다. 또한 적절한 경전 인용을 통해 불교가 어떤 종교이고 사상적 토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하며, 복잡다단한 우리 시대에 불교를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가야 할지 실천적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1994년 태현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해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교육국장 소임을 맡아 승가교육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불교미래사회연구소 소장으로서 불교종책연구에 정진하고 있으며,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맡아 불교의 지역사회 역할을 고민하며 복지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목차소개

1장. 삶, 거기 괴로움이 있고 여기 내가 있다
번뇌. 갈애. 업보. 신도. 공덕. 불공. 보신. 연등. 방생. 백중. 자비. 공양.

2장. 욕망을 거둔 자, 무엇으로 사는가
귀의. 출가. 행자. 합장. 서원. 계율. 총림. 청규. 의례. 의제. 고시. 결집.

3장. 나 이제 결단코 포기하지 않으리
근기. 수행. 정진. 안거. 공안. 도인. 장로. 기도. 염주. 화신. 방편. 만행. 순례.

4장. 한데 어우러져 더불어 산다는 것
행복. 대승. 보살. 극락. 가피. 무아. 무상. 불이. 성도. 법신. 오안.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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