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1권-생활 속 알고리즘 찾기

froebel-kan | 주니어RHK | 2019년 07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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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알고리즘을 직접 제시하는 대신 물웅덩이 건너기, 체육복 바꿔 입기, 하굣길 고르기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문제들을 보여 주고, 그 문제를 각각의 알고리즘에 따라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본문 속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독자를 위한 알고리즘 게임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다. 알고리즘 생각하여 수 세기, 알고리즘 미로 탈출 등 독자는 직접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답을 찾으며 주도적으로 알고리즘의 개념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저자소개

동경학예대학 교육학부 졸업 후 조에쓰교육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도쿄도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주임지도실장을 거쳐 2016년 4월부터 도교도 고가네이 시립 마에하라초등학교 교장에 취임했다. 2018년부터 와세다대학 대학원교육학 연구과 박사 후 과정을 밟고 있는 마쓰다는 정보 단말기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100년 넘게 변하지 않은 일본 초등 공교육의 재설계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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