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인 포르투갈

카콜 | 42미디어콘텐츠 | 2019년 06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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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드로잉과 함께한 8』일간의 트래블 노트
포르투갈, 오늘도 그리기 위해 떠납니다

『드로잉 인 포르투갈』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 카콜(CaCol)이 포르투갈에서 직접 보고 느낀 그대로를 그 순간에, 스케치 없이 그려낸 일상의 기록들이다. 약 8』일간 오직 드로잉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 포르투갈의 강과 하늘, 사람들, 작은 골목들, 역사가 서린 건축물들은 하나의 긴 이야기가 되었다. 작가는 말한다. 펜과 종이 가방만 들고 떠난 포르투갈에서 어반 스케치는 자신에게 삶 그 자체였다고. 골목의 카페에서, 광장의 계단에 앉아 짤막하게 적은 일기와도 같은 글들과 그가 직접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포르투갈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1월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 포르투갈 조르주 성에서 수채화 물감이 마르길 기다렸던 시간들, 리스본에서 먹었던 맛이 훌륭했던 에그타르트, 그리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노란 트램과, 리스본 어반 스케치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 노을이 아름다웠던 포르투의 하늘. ‘여행’과 ‘드로잉’이라는 두 개의 노로 포르투갈이라는 강을 건너는 동안 우리는 한 대상을 오래 살펴보고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카콜

어디를 가든 항상 스케치북과 펜을 들고 다닌다. 세상에는 언제나 그릴 것이 넘치고 모든 것이 배움이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린다.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그림을 그리러 간다.

[주요 경력 사항]
· 디즈니 주관 ‘스타워즈 공모전’ 대상 수상(2015 Best of Best Young Creator)
· 영화 ‘스타워즈, 어벤져스, 정글북, 미녀와 야수’ 등 콜라보 및 드로잉 작업
· 소니 스파이더맨 홈 커밍 팬 아트 우수상 수상
· 각 문화센터와 기업에서 어반 스케치 / 여행 스케치 강좌 중
· 스테들러 코리아 공식 지원 작가
· 수원 어반 스케처 회원
· SRT 기업과 드로잉 콜라보 작업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한국 최고의 카드 수집가’ 방송

인스타그램 @shlim204

목차소개

프롤로그
재료 및 도구

1장. 낭만의 나라, 포르투갈로
포르투갈로 출발 | 비행기 안에서 | 로시우 광장 | 분수대와 조르즈성 | 파스테이스 데 벨렘 | O Tach | 리스본의 골목길 | Comoba Cafe | 리스본 트램 | 니하오! | 굴벤키안 미술관의 나무 | 리스본에
서의 수업 | Cruzes Credo | 리스본 대성당 | 파볼라스 | Fabrica da Nata | 리스본행 야간열차

2장. 리스본에서 거닐며 그리다
그녀가 온다 | 함께, 리스본 | 브라질리아 카페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 알파마 레스토랑 | 비를 담은 | Alma | 로맨틱, 리스본! | Ponto Final | 1년만 더 | 홀로 | 푸른 그림자, 그리고 우리 | 파두 레스토랑 | 그날의 흔적

3장. 포르투행 기차를 타다
리스본에서 포르투 | 상 벤토 역 | 푸른 하늘과 초록색 돔 | 렐루 서점 | 콤비 커피 | 서핑 | 포르투갈 경찰 | 산토 알폰스 성당의 한국인 | 올라! | 도우루 강의 배 | A Sandeira do Porto | Porto Cathedral와 Statue of Vimara Peres | 삶 , 그 자체 | 나도 순례자

4장. 하늘과 강 그리고 사람들
함께 | 7 G Cafe | 루이스 다리 | 오롯이 혼자 | 정원의 노인들 | MORO Gardes |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 | 도우루 강 너머 | 포르투의 노을 | 카르모 성당 | 포르투의 길고양이 | 고양이 카페 | Tapa Bento | Negra Cafe | Barbearia Santo Antonio | 오늘도 골목길 | 공원의 카드 게임 현장 | Cafe Guerre

5장. 다시 리스본으로
포르투에서 다시 리스본 | 리스본에서 다시 | 카페 오 코보 | 노을빛 하늘 | 숙소 옆 골목길 | 동네의 스낵바 | 리스본 길가의 행사 | 오늘 만난 노부부 | 리스본의 기와들 | 또다시 니하오 | 하임 카페는 오늘도 맑음 | Piaff Cafe | 리스본의 사람들 | 커피 축제 그리고 비둘기 | 4월 25일 혁명의 다리 | 눈부신 오후 | 후스타 엘리베이터 | 스케치북을 기다리며

6장. 차오! 포르투갈
맑은 날의 벨렝탑 | 알파마 지역의 골목길 | Tasquinha Serrana | 역시 에그타르트! | 두 번째 벨렝탑 | Maat Museum | 리스보아 타임아웃 마켓 | 언덕에서 그리는 트램 | Porto do sol | 언제 다시 | 헬로우 크리스토프 | 오늘도 골목길에서 | Prado 식료품점 | Fabrica da nata | Panda Cantina | 안녕, 포르투 | 다시 제자리로

포르투갈의 하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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