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첫걸음

박준호 외 | 쿰라이프게임즈 | 2019년 05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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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언젠가, 티비에서 이런 일화를 본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 강의 시간, 한 철학과 교수가 큰 플라스틱 통을 들고 와서는, 그 안에 큰 공부터 작은 자갈, 모래를 부으며, 그 때마다 다 찼는지 학생들에게 묻는 장면이 있었는데, 나중에 가서 교수는 그 통이 우리들의 인생이라며, 각각의 것들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큰 공은 가족, 건강, 친구이고, 자갈은 일과 취미, 모래는 그 외 자질구레한 것들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이렇게 덧붙입니다.

“모래를 먼저 통 안에 부으면 공이나 자갈을 통 안에 넣을 수 없듯이, 살면서 자질구레한 일들만 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우리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이루거나 지키기 위해 살아갑니다. 우리가 흔히 목표라 말하는 꿈이 그런 것일 겁니다. 누구에게나 공처럼 큰 꿈도 있을 테고, 모래처럼 자잘 한 꿈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간혹, 쉬운 자잘하고 쉬운 것부터 먼저 해 나가려다 보니, 정작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놓친 채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인생이라는 통 안에 소중한 것들과 자잘한 것들을 모두 담을 수 _x00C_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해 후회를 하는 사람들을 봐 왔습니다. 어쩌면 저도 그 중 한 명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공이나 자갈, 모래처럼 인생의 모든 요소들을 다 담아내듯,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그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모두 자신들만의 꿈을 정립한 사람들이, 그 꿈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과정의 일부를 수록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읽는 여러분 중 누군가 막연하게 꿈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해 답답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에 쓰여진 글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여기에 쓰여진 글이 모두에게 통용될 완벽한 정답을 보여드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여기에 쓰여진 글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준다면, 그래서 여러분 의 꿈이 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내는, 힘들지만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당신의 인생이 게임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나요?”

위의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지 않을 겁니다.
내가 과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일을 선택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매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 외부의 기준에 더 무게를 두고 상처를 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만 하다 선뜻 한 발 내딛기 어려울 때.
그때 해야 하는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인생. 태어난 환경에, 주어진 것이 없다며 불평하기보단
그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신나게 즐기고,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쿰라이프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100일 게임>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시는 최대 100 명의 유저 분들은
자신의인생을 게임처럼 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자신이 가진 아바타를 분석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지요.

이 분들은 ‘나’라는 인생 아바타를 분석하고,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인생 레벨업을 신나게 하고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는 큰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하지요.

글의 필체보다, 필력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세요.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힌트와 영감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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