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세계를 혁신한 두 마리 벌레들 라바

공병훈 | 세계와나 | 2016년 09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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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라바(Larva)는 하수구에 사는 두 마리 벌레들이 보여주는 슬랩스틱 코미디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다. 라바의 주인공인 옐로우와 레드 두 마리 벌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사이에서도 널리 사랑 받으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국내 순수 캐릭터다. 이 책은 두 마리 벌레가 애니메이션 시장을 혁신할 수 있었던 성공 요소와 혁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첫 번째 포인트는 ‘웃음’과 ‘재미’다. 별다른 이해가 필요없이 몸 개그를 펼치는 좌충우돌 캐릭터는 탄탄한 성인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여기에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기획 제작돼 제작비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도 성공의 비결로 지목된다.

두 번째 포인트는 콘텐츠의 ‘모듈성’(modularity)이다. 라바 콘텐츠는 TV, 스마트폰, 디지털 사이니지 등 온갖 디바이스에 손쉽게 결합될 수 있는 모듈로서의 속성을 지녔다.

마지막 세 번째 포인트로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 모델로의 확장이다. 방송 애니메이션 시장에 국한시키지 않고 지하철, 편의점, 버스정류장 등 새로운 플랫폼을 적극 개척하며 캐릭터 상품에 집중한 것은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이 책의 제목에 쓰여진대로 웃음과 재미로 애니메이션 세계를 혁신한 두 마리 벌레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소개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 미디어 경제경영 전공,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68년생.
소셜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홍보, 컨설팅 분야 실무자이자 현장 연구자.

목차소개

세계인을 웃음과 재미로 사로잡은 두 마리 벌레들
시작부터 세계를 향해 콘텐츠를 기획하다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라바>를 볼 수 있게
방송 프로그램보다는 캐릭터 상품에 집중한 OSMU 전략
SNS 통한 라바 콘텐츠 공유와 확산
<라바>의 혁신 포인트와 비즈니스 연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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