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지역을 위한 카붐의 기적 : 단 하루만에 지어지는 놀이터의 비밀

공병훈 | 세계와나 | 2016년 09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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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루를 자고 일어났더니 황량한 빈터에 놀이터가 생기는 기적이 있다. 이미 이렇게 지어진 놀이터가 전세계에 2000개가 넘는다. 21세기에 안될 것이 뭐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하루만에 놀이터가 뚝딱 지어지는 마법을 상상하기는 힘들지 않은가?

이런 마법을 행하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바로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가 설립한 카붐(KABOOM!)이다. 결손 가정 출신인 대럴 해먼드는 ‘무스하트’라는 보육 시설에서의 경험을 통해 놀이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그는 사회에 나와서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이 경험이 그를 카붐에 이르게 한다.

카붐이 만드는 놀이터. 하루만에 완성되는 놀이터는 마법과 같은 일이다. 그러나 카붐의 놀이터는 하루의 마법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카붐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의 의견을 모두 놀이터에 반영하며, 놀이터를 짓는 과정에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하게 한다. 완성된 놀이터는 지역 공동체에 의해 관리된다. 대럴 해먼드가 무스하트에서 배웠던 공동체 의식이 놀이터에 스며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24시간의 기적이 탄생한 배경과 그 과정을 상세하게 풀어낸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소개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 미디어 경제경영 전공,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67년생.
소셜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홍보, 컨설팅 분야 실무자이자 현장 연구자.

목차소개

자원 봉사자들과 하루 만에 놀이터를 짓는 한 남자
마법처럼 놀이터를 짓는 비영리 단체 카붐의 탄생
지역 공동체가 놀이터를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
카붐과 지역 공동체의 기적 같은 혁신 24시간 만의 놀이터
카붐 놀이터 기적을 만든 혁신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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