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를 창의하다 : 프롤로그(Prologue)

강석원 | 세계와나 | 2017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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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코페르니쿠스, 콜럼부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장영실, 빌 게이츠, 스티브잡스 등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대단히 창의적인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창의’를 키워드로 삼아 창의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비롯해 ‘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창의는 언제 오는가?’ 등에 대한 내용을 탐구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저자에 따르면 창의력은 기존 사고와 사물을 재구성(재해석)하고 결합(융합)하는 능력이다. 창의력을 키우려면 떨어져 있는 두 대상 사이에서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이라고 얘기한 스티브 잡스, 새롭게 인상주의 시대를 열어젖힌 마네의 대표작 <올랭피아> 등을 예로 들며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간다.

창의는 언제 오는가도 이 책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시간의 진화를 거치면서 오랜 준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성실한 노력이 창의력을 낳는다고 하는 부분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저자가 마지막 장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전체적으로 보면 ‘창의를 창의하다’ 시리즈의 ‘프롤로그’ 성격에 가깝다. 뒤집어 보기, 쪼개어 깊이 보기, 전체를 조망하기, 다양한 경험하기, 상상하기, 배제하기, 패러디하기 등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는 후속편으로 나올 예정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소개

한신대학교 교양대학 광고홍보학 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문학으로 학사를, 광고로 석사학위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홍기획(1993~2007)에서 광고본부장을, 한컴(2008~2013)에서 상무로 마케팅, 기획, 미디어 본부장을 지냈다.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쿠쿠하세요 쿠쿠’, ‘물먹는 하마 습기 쭈욱’,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롯데캐슬’ 등의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저서로 『광고는 밥이다, 2014』, 『홍보와 마케팅(공저), 2015』, 『크로스미디어광고, 2016』, 『디지털 마케팅(공저), 2017』, 『창의를 창의하다 : 1.프롤로그, 2.도발을 통한 뒤집기, 3.Why Why Why, 4.패러디, 2017』 등이 있다.
마케팅과 광고, 교양을 크로스 하는 강의와 집필을 하고 있다. swkang@hs.ac.kr

목차소개

창조를 창조하려던 때가 있었다
창조는 신의 영역이었던 때가 있었다
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창의는 언제 오는가 : “풀을 뜯지 않으면 젖은 나오지 않는다”
본 글은 ‘창의를 창의하다’ 시리즈의 ‘프롤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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