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글쓰기의 준비 운동, 열 가지

공병훈 | 세계와나 | 2017년 03월 1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소셜 미디어 글쓰기 방법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 채널이나 블로그에 취미로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글쓰기 능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을 10가지로 정리했다.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사례와 같이 녹여낸 점도 좋은 요소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훌륭한 글쓰기를 위한 절대적인 규칙과 노하우는 없지만 기본적인 맞춤법을 지키고 올바른 문장을 구사해야 한다. 쉽고 단순하고 솔직하게 써야 한다. 꾸준히 글을 쓰고, 다양한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한다. 자신의 글을 낭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쓸거리(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글을 쓰는 모든 과정은 즐거운 활동이어야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좌절감과 실망감을 느끼는데 이를 견뎌내야 훌륭한 라이터(writer)가 될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 글을 쓰는 저자는 스토리텔러이고, 이 과정은 스토리텔링 과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독자를 위해 미디어에 글이 쓰여지며, 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연결되게 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1인 미디어가 대세인 시대에 글쓰기는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소셜 미디어 글쓰기에 필요한 능력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소개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 미디어 경제경영 전공,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2년생.
소셜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홍보, 컨설팅 분야 실무자이자 현장 연구자.

목차소개

인간의 소통 방식, 말하기와 글쓰기
1. 모든 글쓰기는 스토리텔링이다
2. 독자들을 위해 미디어에 쓰여진다
3. 글쓰기에 절대적 규칙과 노하우는 없다
4. 소셜 미디어는 글쓰기 학교이자 놀이터다
5. 좋은 글을 쓰려면 좌절과 친해져야 한다
6. 글은 아이디어와 기획에서 시작된다
7. 글쓰기를 위해 맞춤법을 공부한다
8. 쉽고 구체적으로, 간결하고 솔직하게 쓴다
9. 자신의 글을 낭독한다
10. 자신의 독자 커뮤니티를 만든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