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길을 찾다

박용진 | 도서출판학이사 | 2018년 08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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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창조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누가, 무슨 이유로 세계에 그 많은 종교를 만들었으며, 오늘날과 같이 널리 알렸을까요?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등 대지도자는 종교인이 아니었으며, 대학에서 종교를 배운 일도 없는
종교의 아마추어이다. 어떻게 그분들의 가르침에서 프로 종교 전문가들이 탄생하였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은 같은 진리를 그 시대의 배경에 따라 다른 방편으로 설법했을 뿐이다. 그 당시 설교와 설법의 대상은 대부분 무학無學 문맹자들이어서 결코 어려운 학문도, 철학도 아니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중생들의 마음을 구제救濟하라고 하셨지 선조공양, 기복불교, 장의불교, 의식불교, 진언불교, 관광불교 등을 가르친 일이 없다.
중생들의 뒤틀린 마음, 질투·비방하는 마음, 우치의 마음, 이기적인 마음, 욕심 많은 마음을 구제하라고 알기 쉬운 말씀으로 가르쳤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쇼카왕(BC232~268)까지는 큰 오차 없이 전파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마음을 중심으로 살아야 된다고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가르쳤다. 또한 중생들에게 석가모니 부처님은 자비를, 예수님은 사랑을 말씀과 행동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현대 종교는 조직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곧잘 잃게 될 수 있다. 조직의 직책 등이 마음에 걸림돌이 되며 때로는 동료 사이에 경쟁자 의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직의 세포가 되어 점점 자기를 잃게 되며 광신, 맹신자로 변해가면서 교리나 설교에 대한 의문 추구를 하지 않게 된다. 결국 신성·불성의 불꽃이 꺼져버린 맹신자로 변할 수 있다.
사랑, 용서, 겸손, 이웃과의 조화, 남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을 무시하고 예수님을 신으로 받들고 숭배만 한다면 이런 신앙은 예수님을 계속 십자가에 매다는 행위가 된다.
이제는 바른 신앙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깨어야 할 때이다.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원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갈 때이다.

저자소개

인간은 기도나 염불만으로는 구제될 수 없습니다.
자기 구제는 철저한 자기반성과 그에 따른 실천을 하는 생활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타력他力이 아니라 자력自力이어야 합니다.
‘신은 특정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덕행에 상응해서 나를 지켜주고 나의 가정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전생과 현생의 총합계가 지금의 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만물을 살립니다.
만물을 살리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목차소개

1부 모든 일은 섭리攝理를 따라야 한다
신앙信仰/종교/위대한 참 자신을 발견하는 길/타력他力신앙과 자력自力 신앙/종교의 중독성/정도正道의 실천을 위하여/재물財物/자기보존과 맹신자

2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생로병사生老病死/조화로운 길/시간/겸손

3부 마음, 우주 생명과 상통하는 인간의 본성
의식/마음/마음의 구조/상념想念/영혼의 중심

4부 위대한 지혜의 보고寶庫를 여는 방법
인류는 하나, 모두가 형제/의식과 육체/기억의 근본/인생항로의 배舟

5부 올바른 자신을 확립하는 길
작용에는 반작용, 결과에는 원인/반성을 통한 지름길/마음의 목욕/반성/반성의 의의/번뇌와 깨달음/여덟 가지의 바른길/인생의 길, 진화의 길/

편찬을 마치며/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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