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렇게 작은 아이였을 때

전소연 | 문학동네 | 2019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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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도 아이는 하나의 세상을 만든다
―나를 성장시킨 너의 첫 "걸음말"

모든 처음은 신비롭다. 누구에게나 있고, 한번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절, 유년. 유년기는 처음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아이가 부모와 처음 눈을 마주한 순간, 첫 웃음과 울음, 소리내 말한 첫 단어, 늘어나는 표현들, 알아가는 감정들. 모두 논리와 이성과 교육이 틈입하기 이전의 시간들이다. 사진작가이자 특수교사인 전소연과 시인 김경주의 두 아이 소울과 류이도 차례로 이 시기를 마주하고, 또 통과하고 있다. 『네가 이렇게 작은 아이였을 때』는 아이가 커가는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남기고, 그 과정에서 만난 아이의 첫 "걸음말"들을 그대로 받아 적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간 기록이다.

저자소개

1979년에 태어나 2011년에 엄마가 되었고 현재 아들 둘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특수교사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행 산문집 『가만히 거닐다』와 사진 산문집 『오늘 당신이 좋아서』를 썼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과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습관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된 후로는 두 아이의 성장을 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자주 숲으로 갑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해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아들 둘 키울 체력을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매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짧은 여행을 합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소울 기록
류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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