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어디까지 해봤니?

e북 작가되기 증보판

인터피알 출판사 | 인터피알 | 2018년 11월 14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전자책은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에서 내려 받아 볼 수 있는 출판 형태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제작 기간이 짧다는 점, 심지어 출판사 없이도 혼자서도 책을 낼 수 있다는 점 등이 매력적이다.
그동안 발간된 전자책 안내서들이 전문가 수준을 요하는 기능이나 제작과 관련한 내용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 책은 순전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서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가령 전자책의 기능을 고려한 종이책과 구별되는 특유의 글쓰기와 아이템 선정, 남의 도움 없이도 할 수 있는 자가출판의 방법까지 비교적 자세히 안내했다.
(서문 중에서)

저자소개

인터피알 홍보출판사
전자책 전문 출판사
2001년 개업 이후 의학회, 병원, 제약사, 의료기기 회사 등 의학관련 홍보 마케팅 업무를 주로 해오다,
현재는 건강의학 분야/문학실용분야 전문출판사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매년 인터넷에서 넘쳐나는 잘못된 의학정보와 광고성 건강기사와 맞서기 위해 ‘불량의학지식 OUT!’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올바른 건강지식 보급을 위한 캠페인의 첫 번째 사업으로 ‘건강의학분야 전자책 무료제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소개

1. 똑똑한 전자책 엿보기
또 다른 책, 전자책
전자책 주인공 웹툰, 웹소설
듣는 전자책, 오디오북

2. 어떤 사람이 전자책을 내나
내 책을 갖고 싶다면
브랜드 홍보 활용법
제품 홍보에 활용되는 전자책
당장, 새로운 정보라면

3. 전자책 아이템 따로 있다
누가 전자책을 읽나
생각한 것 보다 더 구체적으로
블로그, 덕질에서 찾는다

4. 전자책 글쓰기는 다른가
분량이 많다면 시리즈로 기획
문장은 두 줄을 넘기지 말자
제목과 문장은 짧게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 빠른 스토리
퇴고는 신중하게

5. 전자책 출간 어렵지 않다
출판사에서 출간하기
전자책 유통사 이용하기
직접 전자책 만들기
전자책에서 종이책까지
전자책 출판을 위한 필수 팁

6. 전자책 홍보 11가지
홍보 1순위, 언론홍보
책 발간 전부터 시작해야 할 SNS
북트레일러 만들기
온라인 서점 무료 광고
다양한 서평단 활용하기
전자책 선물하기
프로필도 홍보다
저자 강의는 최고의 홍보
시리즈가 좋다
포털사이트를 활용하자
해외에서 내 전자책 팔아볼까

출판사 서평

모바일에서 읽는 전자책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분량은 길지 않는 편이 좋다. 분량이 길다면 시리즈로 분철하는 것이 낫다.
웹소설의 경우 단편보다는 시리즈 판매량이 많다. 한 달에 10권 이상 읽는 독자들이 많은데 이는 시리즈물을 구매해서 보기 때문이다. 단행본 소설의 경우에도 장편을 쓰되 이것을 분철해서 짧은 전자책 3~4권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부담 없는 분량과 가격에 1권을 먼저 읽은 다음 2권, 3권은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여러 번 노출되기 때문에 더 낫다.
소설처럼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시리즈로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행 관련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라별, 지역별로 혹은 먹거리 여행,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여행 등 주제별로 묶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시리즈를 기획해보자.
(전자책 글쓰기는 다른가 중에서)

원고가 준비됐다면 표지와 본문의 제작,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주는 유통사가 있다.
유통사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hwp, doc, txt로 저장된 문서 파일을 규정대로 올리면 된다.
표지는 시스템 내에 있는 샘플 중에서 고르고 여기에 제목, 소제목, 저자 등을 입력해서 사용하면 된다.
어려운 작업이 아니므로 하루면 마칠 수 있다.
드는 비용도 없다. 모든 작업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저자 소개, 목차 등 책 소개와 가격, 전자책에 부여하는 등록번호인 ECN이나 ISBN 발급까지 거치면 모두 끝난다.
최종적으로 유통사에서 원고를 검수한 후 판매승인이 나면 온라인 서점으로 전달되어 판매가 시작된다.
(전자책 출간 어렵지 않다 중에서)

책의 아이템 선정이 끝났다면 SNS를 시작해보자.
어떻게 아이템을 선정하게 되었는지, 책을 쓰는 동안 취재한 내용들, 취재원을 만나 인터뷰 한 내용 등을 공개하자. 한 꼭지 한 꼭지 원고를 마무리할 때마다 잘 된 문장이나 원고 작성 중 생긴 일들을 SNS에 올린다면 소소한 관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책이 나온 뒤에는 신간이 나왔다는 안내, 저자 소개, 목차소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자세히 소개한다. 본문 내용 중 인상적인 부분도 적고, 책을 읽은 사람들의 반응(서평)도 소개하는 등 2-3일에 한 번씩은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하자.
아이템 잡고 글을 쓰는데 최소 3개월 이상은 걸릴 수 있으니, 그 전부터 시작한다면 나의 SNS도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방문객들과 어느새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들은 잠재독자가 되어 입소문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자책 홍보 11가지 중에서)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