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속 야수들 (SciFan 제113권)

폴 페어맨 | 위즈덤커넥트 | 2018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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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SF 황금기를 이끈 잡지들의 편집자로 유명한 작가의 고전적 SF.
부유한 아버지 덕분에 사치스러운 이름을 날린 할로웨이는 최근 아름다운 아내, 멜로디를 잃고 상심에 빠져있다. 슬픔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던 그는 우주선 하나를 구입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것은 대형 맹수 사냥을 좋아하는 승객들을 싣고 먼 우주로 비행하는 선장 노릇을 한다는 계획이다. 그의 첫 손님으로 등장한 것은 거만한 부자, 머르도라는 사람이다. 그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서 사냥을 하고 싶다면서, 항로 정보만을 가지고 목적지도 없이 우주선을 출항시킨다. 그리고 그들은 정말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사냥감들을 만나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폴 워렌 페어맨 (Paul Warren Fairman, 1916-1977)은 미국의 대중 소설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1952년 SF 및 미스터리 소설 잡지로 유명한 "만약에 if"의 창간 편집자였고, 1955년 또다른 대중 소설 잡지로 유명한 "놀라운 이야기들 Amazing Stories"와 "환상 Fantastic"의 편집자 되었다. 그의 소설 "죽음의 도시 Deadly City"와 "우주의 틀 The Cosmic Frame"은 영화화되기도 했다.

역자소개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소개

<목차>
표지
목차
prewords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45

출판사 서평

<추천평>
"우주 여행과 사냥, 모험이 어우러진 수작. 서로 다른 행성에 살면서, 은하계를 돌아다니면서 살고 있는 우주선 선장을 상상해 보라. 부유한 사람과 그의 친구들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을 가고싶어 한다. 이제 막 우주선 선장이 된 남자는 깊은 슬픔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제안을 수락하고, 깊은 우주 속으로 떠난다. 별들 사이를 여행하는 흥겨운 파티는 바로 불운으로 변한다. 너무 늦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아니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삶과 인간성, 죽음의 깊이에 대해서 말하는 이야기이다."
- lovetoread, Amazon 독자

"새로운 사냥터를 찾아서 깊은 우주로 향하는 대형 맹수 사냥꾼들. 황금기의 SF 단편.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단편이다."
- Bill Meehan, Goodreads 독자

"말끔한 줄거리의 흥미로운 단편 소설. 우주선 선장의 운항 기록을 검토하는 것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전개된다."
- Michael,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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