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파 고수에 맞서 싸움을 하던 노인은 결국 죽게 된다.
죽음을 지켜보던 아이는 차가운 북풍이 노인의 몸을 차갑게 만들자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이가 몸을 일으키기를 내내 기다렸다는 듯 계피학발의 도인이 아이의 곁으로 다가왔다.
아이는 하늘을 빙빙 맴돌고 있는 독수리에게 할아버지의 육신을 주고자 한다.
잠시 후 도인과 아이는 정파제일의 문파인 무당파가 있는 무당산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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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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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팔황유아독존공(八荒唯我獨尊功)!
2 마영객(魔影客)! 후사를 부탁하다!
3 괴협(怪俠)의 그림자
4 거산(巨山)의 침묵
5 심안(心眼)을 가진 두 사람
6 소림(少林)의 깊은 곳
7 마천루주(摩天樓主)의 내력
8 마천루(摩天樓)에서 온 사람
9 괴협(怪俠)은 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