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중일기

내 쓸쓸함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 대한민국 보통 엄마의 달콤 쌉사름한 생활에세이 (부모되는 철학시리즈 3)

김정은 | 씽크스마트 | 2017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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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의 세번 째 이야기『엄마 난중일기』.부모 노릇은 힘들고 까다로우며 스트레스가 따른다. 그러나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음 세대의 마음과 의식과 영혼, 의미와 유대감에 대한 아이의 경험, 삶에서 아이가 터득하는 기술, 아이의 내밀한 감정 변화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아이가 설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는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교육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김정은
1. 출생
꽃과 비녀 태몽으로 아들 기대를 원천봉쇄하고 전치태반으로 생사를 뒤흔들며 태어나, 부모의 섭섭함을 혼비백산으로 달래준 배려심 있는 넷째 딸
2. 말과 글
수다와 자기표현이 넘치는 집안에서 자라 언어감각이 발달했고 이 재주를 좋은 것과 좋은 생각을 전달하는 데 써먹겠다는 생각으로 신문방송학과 선택
3. 연애와 결혼
고등학교 시절 내내 독신을 꿈꾸었으나 언제 그랬냐는 듯 대학 들어가자마자 연애를 시작. 어디 가도 둘이 밥 굶겠냐는 막무가내 자신감으로 멋모른 채 결혼하여 양가의 골칫덩이가 됨.
4. 전업주부
정치와 종교를 넘나들며 평생 민족과 통일만 외치신 고매한 아버지 옆에서 자식들 생계를 책임지고 오랜 교직생활을 한 엄마의 팍팍한 삶을 보며 절대 경제력 있는 아내는 되지 않겠다고 결심. 스스로 무덤을 팜.
5. 혼돈
전업주부의 일상이 거세지는 경제논리 앞에 무력해지고 세상모든 잣대에 흔들리며 정체성 혼란으로 자아분열의 늪에서 허우적거림. 그 와중에 돈벌이를 상쇄할 팔방미인강박증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정신적 압박을 일삼음.
6. 자기탐색
사회와 동떨어져 삶의 현장에 처박힌 동료 아줌마들의 생생한 호소와 고민을 ‘날것’으로 대하고 정제되지 않은 삶 이야기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며 인생의 성장을 살펴보는 ‘사람여행가’가 될 결심을 하기까지 딱50년 걸림.
7. 사상
세상의 변화는 자신이 실천하는 만큼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온건한 진보실천주의자, 나와 가정과 사회의 역학관계를 고민하고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는 생활철학자 성향. 이제껏 혼자 헤맸던 경험을 사회구성원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가운데 길을 찾도록 글을 쓰며 지냄. 비슷한 철학을 가진 비영리평생교육민간단체 〈지혜로운학교-U3A서울〉 이사로 활동. 이 부분은 세상의 선을 향해 늘 열려 있던 부모님께 받은 DNA 영향으로 사료됨.
8. 화해
고민에서 헤어나니 여태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감사하게 다가와 나름의 통찰력을 얻은 기쁨으로 하루는 ‘돌도사’가 된 듯한 착각에 즐겁다가 다음 날엔 별것도 아닌 일로 넘어져 만사 ‘도루묵’인 날들의 무한반복. 그 모든 희로애락을 살아있음의 징표로 겸허히 받아들이며 앞날에 대한 여행자적 호기심 충전 완료

목차소개

1장 결혼과 함께 춤을
요트 위 현실은 영화완 달랐어요
이러다 색시 죽이겠어요
미처 못 다 쓴 남편의 조건8 72가지
엄마가 집에 있어서 기쁘단 건 없어본 사람들 이야기
아이 첫돌, 한식 대첩에 울리는 징소리
웰빙 식재료 아니래도 수리수리 마하수리
남자의 과거는 흘러가지만 여자의 과거는 가라앉는다
침묵의 큰 칼, 달변의 과도
성 격차? 성격 차?
엄마는 왜 맨날 집에서 놀아요?

2장 아이와 함께 좌충우돌
어쩌다가 엄마
쿠션 반만 하게 잠든 아이
유치원 재롱잔치, 우리 애밖에 안 보여요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은 잔소리 해방의 날이야
사라진 메이플 스토리
우물쭈물하다가 먹지도 못하고 녹아버린 여름방학
엄마는 매일 이랬다가 저랬다가
누굴 위해 이리 조바심을 내며 살았을까요?
입시요강 기본 5회독, 공부 좀 하라니요
말라죽기야 하겠습니까마는
하이힐 맵시는 포기 못해도 운동화처럼 안 편해서 불만
두 번째 아이의 두 번째 수능
대치동 차차차,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백만장자의 투정
우리는 정말 사랑을 하고 있을까?
부모는 결국 넘어서야 하는 존재니라
날마다 미안한 엄마

3장 세월과 함께 아리랑
경험이 가르쳐준 선물, 가볍고 부드럽게
소통은 아프다
앞장서는 무수리, 뒤따르는 정경부인
어차피 쓸 돈이면, 품위라도 건질래요
처음처럼 우리두리
세월은 별 걸 다 변하게 합디다
다섯 줄짜리 일기 쓰고 산수문제 푸는 남자
로맨티시스트 아버지, 여전사 딸
조강지처의 몽둥이
딸부잣집 추석날 반란

4장 거울 앞에 나 홀로
이 산이 아닌게벼
아무 때나 착각해버리니 아줌마지
한 오백 년 살고 싶어
똘비, 여태 날 좋아했던 게 아니란 말이냐
전세 역전
아무 일도 안 하게 삼 일만 독방에 갇혔으면
남편의 비무장지대
주방장 하직인사

부록
가까워서 못 보낸 편지, 가족에게
아미의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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