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 (문학동네시인선 104)

유용주 시집

유용주 | 문학동네 | 2018년 05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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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동네시인선 104 유용주 시집 『서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겨』가 출간되었다. 1991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한 이후 선보이는 네번째 시집이다. 그간 그는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 『은근살짝』이라는 세 권의 시집을 펴낸 바 있다. 그 마지막 선보임이 2006년의 일이었으니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셈. 이 오랜 침묵의 시간 동안 그의 시는 어떤 "살이" 속에 던져져 있었을까.

총 5부로 나뉘어 담긴 58편의 시를 읽어나가다보면 그간 잊고 지내던 시인 유용주의 시 호흡에 어느 순간 박자를 맞추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피와 땀과 눈물처럼, 흐르는 속도 그대로 스미는 온도 그대로 내게로 와 내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그의 시편들. 그 빠름과 그 뜨거움 속에 우리를 어지럽게 하고 몸 달구게 만드는 그의 시편들. 그만큼의 솔직함으로 그만큼의 정직함으로 그만큼의 순정함으로 우리를 환호 속에 백기 흔들게 하는 그의 시편들.

저자소개

1991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 『은근살짝』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1부 찬물 먹고 숨을 쉰다

뻥이라고 했다
묵언(默言)
채근담을 읽었다
동치미
형제간
눈꽃
고드름
화상
몽정(夢精)
시가 내게로 안 왔다


2부 내 아이는 어디 출신인가

개 두 마리
살을 붙여서
동백
수분국민학교

한량
고향
조리사
거머리
선풍기
늦둥이
시골 쥐


3부 힘들 때만 쓴다

노루
단부
고욤나무
멧돼지
푸른 집 푸른 알?고산병 연구
기름장어
동행
고래
머나먼 항해
제삿날
슬픔에 대하여
취생몽사
흙비?소설가 김지우 영전에


4부 거기까지 갔다 왔다

흉터
수용소
아더매치
이것이 인간인가
신분 사회
당신의 참말?노무현 대통령 추모시
뜨거운 사투리?김대중 대통령 추모시
자화상
평범한 악
국가를 구속하라
소록도에서
10월
개보다 못한 시인


5부 세상 가장 낮은 말씀이시라

노을
공동묘지
놀양목
노구(老軀)
소한(小寒)
겨울밤
호미

하프 마라톤
첫눈

발문 | 생애가 이야기의 잔치인 시에 달하기까지 | 김정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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