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안 통해도 선교는 통한다

이주민선교 현장리포트

이영애 | 샘솟는기쁨 | 2018년 05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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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말은 안 통해도 선교는 통한다』는 이주민 선교 초기부터 교회와 선교단체와의 연합과 협력으로 롤모델이 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기록된 이주민선교 현장리포트이다. 저자의 선교 열정과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는 행동적 지평의 선교론이며, 지역의 교회와 선교단체는 물론 이주민센터와 병원, 사회복지사, 간병인, 관공서, 대사관 등과의 연합이 돋보이는 네트워크 전략서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저자 김영애는 선교사, 암미선교회 대표.
칼빈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anry에서 D.Min./ICS(다문화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총신 졸업 후 사랑의교회에서 고 옥한흠 목사 당시 전도사로 시무했으며 1989년 초 터키 방문 중 흔적만 남은 기독교 유적을 보면서 선교에 강한 도전을 받았다. 귀국 후 ACTS에서 선교학을 공부한 후 선교를 목적으로 미국행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1995년 12월 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공장지대를 방문하게 되면서 이주노동자 선교에 몸을 담게 된다.
1998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GMS 선교사로 있었으며, 현재 암미선교회 대표이다. 사회적으로 외국인노동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때, 심지어 교회조차 선교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던 그때부터 저자 김영애 선교사는 그들의 어머니가 되어주었고 현장에서 함께 울고 웃었다. 이주민들을 향한 애틋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로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는 『말은 안 통해도 선교는 통한다』가 있다.

암미선교회(Ammi Mission Fellowship)는 1995년 12월 24일 성탄 이브에 남양주시 진접읍 공장지대에서 외국인 5명이 성탄예배를 드린 것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필리핀, 페루,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의 다국적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목차소개

PART 1 하나님은 왜 이곳을 보게 하셨을까?
● 이주민선교의 시작
대기 상태, 기도응답이 특이하다? 20 | 첫 모임, 영어예배가 암미선교회의 시작 24 | 아무도 모르게 놓여 있던 손글씨 편지 한 통 26 | 봉헌송, 반복해서 부른 까닭 28 | 무용지물이 된 헌금함 30 | 먹는 게 선교예요! 31
● 문화 차이, 좀 더 다가가기
선교사 파송식 날, 하나님의 손길 34 | 다국적선교이기에 특별한 천국 잔치 37 | 언제나 주님이 만드시다 40 | 그림 같았던 추석수련회 43 | 가난 속의 부요, 구정수련회 47
---- 이주민선교전략 1 왜 다문화선교인가? 52

PART 2 좌충우돌 이주민선교 현장
● 선교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한밤중에 낯선 프로포즈 58 | 문화가 다른 그들을 돕는다는 것은 60 | 이렇게 다르단 말인가 63 | 완전 초보 운전자의 영광이여! 65 | 작은 물고기를 마구 먹어치우다니 68 | 처음 교회 출석해도 대표기도를 한다더라 70
● 정말 그리스도가 필요한 인생
때로는 원색적인 싸움도 필요하다? 72 |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선교사는 봉? 75 | 한국 몰라요, 난 머니타임이니까 78 | 회복하기 힘겨운 질병, 불신 79 | 세례증을 소중히 여긴다면 84 | 죄에는 단호하라 87 | 이상한 이혼 소송을 하는 시어머니 89
---- 이주민선교전략 2 다문화선교의 성경적 신학적 근거 94

PART 3 너희 가는 길에 복 있으라
● 필리핀 사람들의 이야기
내 손가락은 은행에 있어요 100 | 특별한 신앙고백, 예수님은 여기 계신 분! 103 | 삼위일체, 예수 소동 106 | 생명은 주께 속한 것, 쉐릴의 하나님 108 | 찰리의 미소,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있으리 111 | 뉴스거리였던 조위가 기쁘게 하다 113 | 한 다문화가정의 웃음소리 117
● 이란 사람들의 이야기
파블로, 고난이 축복일 거라는 믿음 121 | 참 좋은 이별이었습니다 125 |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따른다 128 | 수술비 전액을 면제받았다는 소식 130
● 페루 사람들의 이야기
회교권의 첫 선교 열매, 만소르 134 |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136 | 에브라임 기도의 시작, 예수님 이름으로 141 | 무슬림 무하마드의 귀국 인사 144 | 불고기 값과는 비교가 안 되는 소포 147 | 십 년만의 재회, 숨이 멎을 듯한 순간 149
●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이야기
너, 긍휼함이 없지 않느냐? 153 | 류날드의 그리움, 작은 시골교회 157 | 무명 헌금이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다 159
● 인도 사람들의 이야기
거짓말을 잘하는 성경 도둑 161 | 다음 주부터 예수를 믿는다는 말 164 | 말썽 많았던 인도인, 그들도 사랑하셨다 165
---- 이주민선교전략 3 다문화가정 선교 170

PART 4 귀국자 방문, 선교의 확장
● 귀국자를 방문하다
페루 선교여행 글로리아 선교사님이 페루에 오시다니! 176 | 필리핀 선교여행 암미수련회를 필리핀에서 가져요 180 | 필리핀 귀국자 수련회 과연 선교의 하나님이십니다 183 | 인도 선교여행 1 김 글로리아, 동네 사람들이 다 알아요 187 | 인도 선교여행 2 사키 가족의 가정교회 이름도 암미 193 | 인도 선교여행 3 선글라스 세례식이 될 뻔하다 196
---- 이주민선교전략 4 그리스도인의 문화관 199

PART 5 이주민들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 뉴스레터에 기록되다
필리핀인 아데스의 간증 약할 때 강함 되시고 204 | 몽골인 어유나의 간증 암미 여러분, 사랑해요 206 | 페루인 헨리의 간증 나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 209 | 필리핀인 리코의 간증 한국을 떠나며 212
● 먼 땅에서 전해진 기쁜 소식
페루인 디아나의 편지 우리 가족은 참된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214 | 필리핀인 로나의 편지 술고래에다가 담배 골초, 도박까지 했지만 218 | 인도인 사키 목사의 편지 엘리사처럼 사용하시길 219
---- 이주민선교전략 5 복음에 굶주린 이주민선교 223

PART 6 삶과 사역의 단상
● 땅끝 나그네의 집
먼저 나그네를 돌보라 하셨습니다 228 | 나그네에게 하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 230 | 암미는 ‘내 백성’이라는 뜻 233 | 다문화센터 준공필증을 받으며 236 | 사랑한다고 말하기 239 | 생명의 특징은 성장하는 게 아닌가 242
---- 이주민선교전략 6 이주민선교와 연합운동 245

에필로그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든 선교 현장, 암미 249
주요 연혁 암미선교회 암미다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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