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리미터의 희망이라도

어느 속물의 윤리적 모험

박선영 | 스윙밴드 | 2017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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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는 정의롭고 정당하게 잘 살 수 있는가

「인간과 괴물 사이」「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유아인을 국회로」「보복사회와 그 적들」등의 칼럼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한국일보 박선영 기자의 시대진단서. 정치, 사회, 경제, 교육, 페미니즘 분야를 휘젓고 있는 숱한 갈등 이슈들을 분석하고,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뿌리째 흔들리는 현상황을 냉철하게 투시한다. 불평등과 부패의 정글에서 서로를 향해 독침을 쏘아댈 수밖에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대신해, 경계해야 할 진짜 적의 과녁을 향해 훨훨 타는 불화살을 날리는 책.

저자소개

저 : 박선영

1990년대 대학을 다니며 X세대로 불렸다. 호황에나 불황에나 돈은 안 되는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걸로도 모자라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문학, 널 사랑했다. 어린 시절 신문을 폐품으로 가져오는 아이들의 ‘있어빌리티’를 부러워하며 신문에 대한 흠모의 정을 키웠던 때문일까. 글 쓰는 직장인으로 가장 흔한 기자가 되어 16년째 한국일보에서 일하는 중이다. 두 아이를 키우며 나라 걱정이 잦아 그게 걱정인 신문노동자로 살고 있다. 종교는 유머, 이데올로기는 의리. 의리 있는 삶을 추구하며, 기사로 독자를 웃길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부끄러워 않고 ‘이 연사 외칩니다’를 부르짖는 각별한 재능이 있다. 도시 서민 가정에 태어나 이만 하면 개룡녀. 내 두 발로 직립해 내 손으로 이룬 것들에 긍지를 느낀다.

목차소개

1부 희망이라는 불치병
무정한 로봇의 세기
가난해서 죄송합니다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인간과 괴물 사이
개돼지의 백분율
도라에몽은 울지 않는다
차라리 호구가 될지언정
그렇게 괴담이 된다
그대는 친절하라


2부 무심한 듯 자본주의, 시크하게 민주주의
엄마의 원죄
월급 120만 원과 세계의 비참
당신의 노동은 얼마입니까?
눈에는 눈, 돈에는 돈
효도의 경제학
유아인을 국회로!
나만 혼자 칼퇴근했을 때
스윙, 스윙, 스윙
기레기, 국민밉상, 민주주의



3부 속물에게도 윤리는 있다
그래도 개천에서 용 난다
따뜻한 개천으로 내려오든가
강남이라는 욕망의 기호
감출 권리, 모를 의무
부모 혁신 2.0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넌 특별하지 않아
보복사회와 그 적들
‘내로남불’의 이해
국가와 나


4부 자궁 있는 페미니즘
오후 5시의 정치학
미래에서 온 며느리
아들을 페미니스트로 키우지 않으면
엄마를 벌주는 사회
가사노동: 왜 이것은 부가가치가 아니란 말인가
결혼의 끝
여성에게도 단벌패션을 허하라
나쁜 남자, 줄리 아가씨, 성매매특별법
어느 자궁 있는 페미니스트의 고백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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