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식객요리 1

허영만 | 김영사 | 2008년 03월 2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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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절대미각 허영만과 요리지존 식객이 소개하는 봄맞이 진수성찬 80선. 새싹비빔밥, 냉이바지락국, 봄나물무침, 꽃게간장게장, 봄동겉절이, 진달래화채 등 입 안 가득 퍼지는 봄철백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일보 신인 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면서 공식 데뷔하였다. 이후 [어깨동무], [새소년], [보물섬], [만화 광장], [점프], [챔프], [소년조선], [스포츠조선], [동아일보] 등의 지면을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3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한순간도 만화계의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은 그는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벽],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타짜], [사랑해], [식객], [부자사전] 등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가로 꼽히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이 사회, 특히 지식층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이 시대 대표적인 작가이다.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최근 몇 년간 누구보다 주목받으며 영상화 섭외 영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작가 평생의 화두인 얼굴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꼴]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권순애 _요리연구가
우리나라 궁중요리 연구의 대가인 황혜성 교수의 수제자이자 궁중음식 연구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외식학과 조리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조선왕조 궁중음식 연구원 조교와 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을 이수했다. 포항제철(주) 영빈관 한식 조리장으로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경주박미숙요리학원, 서라벌대학, 우송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궁중음식연구원 강사와 울산과학대학 산학협력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소개

죽. 밥. 국수
병풍잎을 부드럽게 데쳐서 끓인[병풍죽]
푸릇푸릇 완두콩과 고소한 호두를 갈아 만든[완두콩죽]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톳들깨죽]
모든 근심을 잊게 만드는 꽃[원추리밥]
색색이 예뻐 비벼먹기에 아까운[새싹비빔밥]
미나리의 독특한 향을 비벼 먹는[미나리비빔국수]
낙지는 가을이 제철, 주꾸미는 봄이 제철[주꾸미칼국수]
국. 찌개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시원한[개조개국]
봄의 나른함과 피곤함을 날려줄 비타민이 풍부한[냉이바지락국]
과음한 다음날 해장국으로 손색없는[다슬기우거지국]
시원한 조개국물이 끝내주는[모시조개국]
구수한 맛이 일품인[아욱새우국]
봄내음이 가득한 쑥잎에 고기를 넣어 만든[애탕국]
숙취제거에 효과적인 경상도 지방 향토 요리[재첩국]
몸에 좋은 조기 한 마리를 넣어 끓인[조기국]
고품격 식재료인 황복을 국으로 맛보는[황복국]
논에서 잡은 우렁과 구수한 된장찌개의 만남[논우렁된장찌개]
강한 향이 쌈장으로 그만인[방아잎빽빽이장]
수제비를 뚝뚝 뜯어 넣어 끓인[새뱅이매운탕]
제철인 싱싱한 햇고사리를 넣고 끓인[조기고사리찌개]
참게의 깊은 맛이 우러나는 얼큰한 맛[참게매운탕]
찜. 선
예쁘게 담아내면 손님 주안상으로 안성맞춤[가리비찜]
갈비가 아닌 돼지갈비로 매콤하게 조린[돼지갈비찜]
직접 만든 수제품 순대[돼지순대]
붕어 배 속에 소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붕어찜]
꾸들꾸들하게 말린 서대를 통째로 쪄서 만든[서대찜]
갖은 고명과 고기로 속을 채운[죽순찜]
구이
대합을 곱게 다져 미나리잎으로 멋을 낸[대합구이]
쌉쌀한 더덕을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구워 낸[더덕구이]
전. 산적
갖은 해물 넣고 넉넉하게 한판 부치면 맛도 푸짐한[동래파전]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 더 맛이 좋은말린[감태전]
요리는 생소하나 맛은 그만인[소등골전]
어린잎을 따서 부쳐 먹으면 좋은[제피잎장떡]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풋마늘과 고기로 만든[풋마늘산적지짐]

산란기로 맛이 좋은 밴댕이를 매콤하게 무친[밴댕이회무침]
조림. 초. 볶음
부드러운 흰 살 생선을 조려 만든[도미조림]
씹을수록 고소한 병어와 봄동 시래기의 감칠맛[병어조림]
껍질을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살린[소라초]
아삭아삭 마늘종과 고소한 멸치를 짭조름하게 조린[마늘종멸치볶음]
제철 주꾸미로 매콤하게 볶은[주꾸미볶음]
생채. 숙채. 무침
색이 삼색이라 맛도 세 가지 맛[더덕삼색생채]
맛과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 있는[승검초생채]
각각의 독특한 맛과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봄나물무침]
봄의 춘곤증과 나른함을 이겨내는[산나물무침]
사찰음식에서 대중적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고수무침]
향긋한 달래향과 매콤새콤한 맛에 군침 도는[달래무침]
바삭하게 튀기고 고소하게 무쳐서 밑반찬으로 좋은 말린[잔가자미무침]
저칼로리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미역귀무침]
씁쓸한 머위에 고소한 들깨가루를 넣어 무친[머위순들깨무침]
쌉싸래한 맛의 멍게를 액젓에 버무린[멍게젓갈무침]
톳의 부족한 영양분을 두부로 보충하는 찰떡궁합[톳두부무침]

쓴 맛의 씀바귀와 매콤하게 무친 병어를 쌈으로[씀바귀병어쌈]
한 잎에 먹을 수 있는 봄철 건강식 별미음식[찰밥나물쌈]

모양이 올챙이를 닮아서 붙인 이름[올챙이묵]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궁중 요리[탕평채]
장아찌. 젓갈. 마른반찬
이른 봄 대나무 어린잎을 따다 만드는[가죽장아찌]
사람뿐만 아니라 곰도 좋아하는 곰취로 담근[곰취된장장아찌]
새콤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주는[매실절임장아찌]
울릉도에서 맛볼 수 있는[산마늘장아찌]
햇죽순으로 만들면 부드러운 명품장아찌[죽순장아찌]
변치 않을 영원한 밥상의 밥도둑[꽃게간장게장]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묻혀 바싹하게 튀긴[가죽부각]
아름다운 꽃향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아카시아꽃부각]
정성스레 소고기를 말려 만든 고품격 간식[약포, 대추포, 칠보편포]
예부터 알아주는 귀하디귀한 강장제식품[숭어어란]
김치. 장
풋풋한 향기와 시원한 국물이 맛 좋은[돌나물물김치]
따뜻한 기운으로 몸도 따뜻하게 해주는[부추김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에 맛보는[봄동겉절이]
액젓의 짭조름한 맛과 쪽파의 싱싱함이 맛 좋은[쪽파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양념장[고추장]
병과. 화채. 술
망개잎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망개잎송편]
단오날 빠질 수 없는 세시 음식[수리취떡]
승검초를 곱게 갈아 떡으로 만든[승검초편]
은은한 쑥 향기가 물씬 나는 봄철 간식[쑥버무리]
울긋불긋 곱게 핀 진달래가 봄을 맞이하는[진달래화전]
새콤달콤 딸기국물에 비타민 C가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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