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스테디북 36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청목사 | 2005년 0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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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톨스토이의 3대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 귀족 네플류도프에게 농락당하여 아기를 잉태하고 집에서 쫓겨나 떠도는 카추샤는 마침내 매춘부가 되어 죄를 짓고 시베리아로 유형 가는 몸이 된다. 이것을 뒤늦게 안 네플류도프는 젊은날의 죄를 뉘우치고 모든 부와 명예를 버리고 그녀를 따라가는 데... ... 이 소설을 통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일깨워 준 한 양심의 위대한 각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에 충실한 엮음은 물론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을 실어 작품의 이해와 연구를 돕고 있다.

저자소개

1828년 러시아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나 카잔대학교를 중퇴하고 고향에 돌아와 농촌계몽활동을 하다가 실패하고 군에 입대했다. 처녀작「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주로 현대인이란 잡지를 통해「소년시절」「청년시절」「카자크 사람들」등을 발표했다. 이후 투르게네프, 곤차로프 등 동인들과 친교를 맺으면서「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등 세계적인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또한「바보 이반」「두 노인」등 민중소설도 썼으며 종교론, 예술론, 인생론, 희곡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역자소개

일본 立正大學 전문부 졸업. 아동문학가. 역서로『사운드 오브 뮤직』등이 있다.

목차소개

1. 망각된 죄 2. 잊혀진 들꽃 3. 심판 4. 진실 5. 방황하는 영혼 6. 끝없는 번민 7. 황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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