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받은 처방전

티안 | e퍼플 | 2018년 01월 2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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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 파울 ‘리히터’에 나온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번 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가 아픈가요? 미술관에서 받은 처방전은 단 한번 밖에 살지 못하는 우리 인생을 위한 순간순간의 예술 처방전이다.
심리학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현대무용을 전공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1500년을 아우르는 한국 고시(일부 중국 고시 포함)의 예술 철학적 접근 방법으로 예술 처방전 형태로 글과 그림을 융합하였다. 고전 한시와 현대예술작품(회화, 사진, 미디어아트)을 이 책 한 곳에 담아 시간과 공간, 이미지를 여섯 가지 챕터로 나눠 독자들에게 쉽게 예술이 삶과 같은 곳을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티안작가는 학부에서 심리학, 멀티미디어 그리고 대학원에서 예술동작치료로써의 현대무용을 전공 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로 현재 국내 및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다. 표현의 형태를 글, 음악(소리), 빛, 움직임 및 설치를 하나의 구조체로 생각하고 그것을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작품은 여러 장르의 융복합형태를 띠고 있다. 평면회화나 구조물에 영상작품을 결합하거나, 친근한 오브제를 새롭게 해석해 나가는 형태의 작업을 주로 하고있으며, 동서양의 공통된 철학을 찾아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겉으로 보여진 작품 즉, 대상물에 이중적 의미를 부여해서 그 이면에 숨겨진 뜻을 ‘사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가 추구하는 작품이다.

목차소개

첫 번째. 보이는 것 6

두 번째. 즐기는 것 22

세 번째. 아는 것 36

네 번째. 단 한번 52

다섯 번째. 받아들임 82

여섯 번째. 동행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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