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 8

폭군들의 피

나오미 노빅 | 노블마인 | 2017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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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압도적인 서사와 장대한 스케일!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석권!
10년간, 드래곤 판타지 신드롬을 이어온 《테메레르》,
마침내 목숨과 맞바꿀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150만 독자들을 홀리며 ‘드래곤 판타지’의 새 역사를 써 내려온 《테메레르》 시리즈! 총 9권으로 완결되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포문 역할을 하는 제8권에 나오미 노빅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모험담을 담았다.
청나라 황실의 부름을 받아 청으로 항해하던 포튼테이트 호는 폭풍우를 만나 난파의 위기에 처하고, 파도에 휩쓸린 로렌스는 8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일본 해안에서 눈을 뜬다. 테메레르의 존재는 물론, 공군으로 소속이 바뀐 것조차 깡그리 잊은 채 일본관료 가네코의 손에 구조되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하는 에도막부의 명으로 할복자살의 위기에 놓인다. 한편, 로렌스가 조난된 지 수일이 지나도록 실오라기 하나 발견되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동료들은 로렌스의 ‘죽음’을 확신하고 회항을 결정하는데…….
1812년, 일본의 ‘에도막부’라는 특별한 무대와, 청국의 제7대 황제인 가경제 황권 아래 벌어지는 배신과 음모, 그리고 러시아를 기점으로 유럽을 함락하기 위해 막강한 정예부대와 함께 돌아온 나폴레옹의 빈틈없는 지략과 전술까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는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역사이고, 무엇이 픽션인지조차 잊게 만들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나오미 노빅 Naomi Novik
단 하나의 시리즈로 판타지 대가의 자리에 오른 나오미 노빅은 197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폴란드 동화와 바바 요가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여섯 살 때 톨킨의 《반지의 제왕》을 읽은 후부터 판타지 문학에 심취했다. 브라운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뒤, ‘네버윈터 나이츠(Neverwinter Nights)’라는 컴퓨터 게임의 디자인 및 개발 작업에 참여했다. 이때의 경험은 《테메레르》 시리즈를 구상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캐나다에서 게임 작업을 하는 동안 글 쓰는 일에 대한 열망을 깨닫고 뉴욕으로 돌아오자마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나오미 노빅의 데뷔작이 바로 《테메레르》이다. 30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된 이 시리즈는 출간 즉시 최고의 과학소설과 환상문학에 수여하는 상인 휴고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같은 해인 2007년에는 존 캠벨 신인상과 콤프턴 크룩상, 로커스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거듭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전 세계에 드래곤 판타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테메레르8 : 폭군들의 피》는 총 9권으로 완결되는 《테메레르》 시리즈 가운데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를 무대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뉴욕타임스〉는 이에 ‘나오미 노빅은 용의 날갯짓을 타고 날아오른 세기의 작가’라는 호평을 남겼다. 나오미 노빅은 현재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temeraire.org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옮긴이 공보경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레이얼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크리스토퍼 무어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데이브 배리·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 시리즈, J. G. 발라드의 《하이라이즈》, 《물에 잠긴 세계》 등이 있다.

목차소개

■ 등장인물과 용
■ 1812년 일본과 청국, 러시아까지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이동경로

제1부
제2부
제3부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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