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선 소설론

권유 | 학문사 | 2010년 04월 2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도서소개

이범선이 겪은 질곡의 고비고비마다 연대를 주목해보면 그가 결코 순탄치는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게 된다. 1920년부터 1945년은 일제식민지 시기이며 1945년 해방되고 1950년 6·25 동란이 발발했다. 그리고 그 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조인에 이르기까지 만 3년을 끌어왔으며, 또 이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그런 엉거주춤한 상태로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다. 학촌 이범선은 바로 이러한 사회가 작가에게 주는 트라우마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작품에 마치 누에고치가 실을 내뿜듯이 형상화시킨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소설문학에 로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재 대림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목차소개

1부 6.25의 상흔 1. 이범선 소설에 나타난 분단의식 연구 2. 이범선 소설에 나타난 피해의식 연구 3. 이범선 소설에 나타난 풍자의식 연구 4. 이범선 소설에 나타난 정신분열 양상과 화해의식 5. 이범선 소설에 나타난 피해와 화해의 양상 2부 학촌 이범선 소설연구 1. 서론 2. 1950년대의 문학상황 3. 이범선의 작품세계 4. 이범선 소설의 재평가 5. 결론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