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에서 생긴 일 - 60년대 문단 이야기

정규웅 | 문학세계사 | 1999년 1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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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평론가 정규웅의 다면렌즈에 붙잡힌 60년대 글동네의 숨겨진 이야기 ·감춰진 이야기. 글동네에는 그때 이런 일이 있었다.

저자소개

1941년 서울에서 출생. 1964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과 졸업. 1965년 「중앙일보」에 입사, 문화부장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대리 ·「문예중앙」 주간 ·편집위원 ·논설위원 등 역임. 중앙일보 재직중,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공연윤리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등 역임. 현재 중앙일보 객원논설위원으로 '분수대' 칼럼을 집필. 방송위원회 프로그램 심의에도 참여. 저서로 「휴게실의 문학」 「오늘의 문학현장」 「글동네 사람들」 등과 「그림자 놀이」 「피의 연대기」 등 소설이 있음. 번역서로 「케네디가의 여인들」(펄 벅) 「애너벨 리」(에드가 앨러 포 시선집) 「지하철 정거장에서」(에즈라 파운드 시선집) 등.

목차소개

들어가면서 어두웠던 나날들 60년대 데뷔할 수 있었던 '행복' 동숭동 사람들 미아리의 '문인 제조공장' 카멜레온을 닮은 문인들 정비석의 필화와 김관식의 출마 다방문단의 예비문인들 한밤중에 몰래 인쇄된 최인훈의 「광장」 5 ·16과 문단 통합 진짜와 가짜 황석영 소동 동인지 전성시대 시인, 작가, 비평가의 문학논쟁 순수 ·참여 논쟁과 외설 시비 중앙정보부의 철퇴를 맞은 한국시인협회 남정현의 '분지(糞地)' 사건 서울, 1965년, 젊은 작가들의 서울 붙들기 신춘문예가 남긴 야화(夜話) 계간지(季刊誌) 시대의 개막 '친일문학론'의 충격과 파장 문단에도 혁명적인 산아제한이 시급하다 '북괴대남공작단 사건'으로 구속된 신인 천상병 한국문인협회의 주도권 다툼 순수와 참여의 갈림길에서 통혁당과 문공부와 육영수와. . . . . 60년대를 마감하는 몇 개의 풍경 끝내면서 열망과 변명, 현대문단사의 정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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