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

이재열 | 베리타스알파 | 2017년 06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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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8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는 대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요강과 기출문항을 집중분석, 서울대 의학계열로 가는 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징입니다.

다중미니면접은 수시 일반전형을 통한 서울대 의학계열 진학 희망 시 합격의 ‘키 포인트’로 여겨집니다. 현재 서울대는 의예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수의예과의 수시 일반전형 선발에서 다중미니면접을 전면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의 특성 상 학생부를 중심으로 한 서류평가의 중요도가 가장 높긴 하나, 다중미니면접은 여타 모집단위와 다른 독특한 면접형태란 점에서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제시문을 분석/발표하는 형태의 면접은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변별력이 높은 것이지요.

다중미니면접은 여러 개의 면접실(방)을 돌며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거나 제시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의학계열에 필수적인 인성과 적성 등을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 의대의 교육여건과 교육의 질적 수준 등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평가인증 기준을 통해 1인당 1시간 이상 진행하는 심층면접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만족하는 면접은 사실상 다중미니면접이 유일합니다. 현재 국내 의대 중에서는 서울대와 한림대 인제대가 다중미니면접을 통해 선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중미니면접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면접으로도 유명합니다. 최초 다중미니면접이 서울대 의학계열 입시에 도입된 시점은 2013학년 수시입니다. 당시 서울대는 2012학년까지 실시되던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고 일반전형을 수시에 도입하며 학생부종합전형 도입의 조짐을 알린바 있습니다. 이후 다중미니면접은 2014학년 치의학과, 2015학년 수의예과로 점차 범위를 늘렸고, 2014학년부터 2015학년까지는 의예과 한정으로 수시/정시 모두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면접형태도 매년 변경됐습니다. 2013학년 첫 도입 당시 상황제시방 4개, 제시문 분석방 1개, 서류확인방 1개의 6개 방 체제였던 다중미니면접은 이후 면접실 수는 동일하게 유지했으나, 면접 내용을 계속해서 바꿔왔습니다. 상황제시 면접과 제시문 분석 면접의 수를 조정하는 데 더해 역할극, 빅데이터 분석, 자기PR, 한국사 등 새로운 형태의 면접실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수시에서는 신유형의 등장 없이 제시문 분석 3개, 상황제시 1개, 서류확인 1개의 면접이 실시됐습니다.

다중미니면접이 이처럼 끊임없이 형태를 바꿔온 것은 사교육의 침범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동일한 면접 형태를 유지할 시 공교육보다 발 빠른 사교육이 확대되기 쉽습니다. 계속된 다중미니면접의 진화로 인해 현재 사교육의 다중미니면접 대비 프로그램들은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합격자들도 “다중미니면접을 사교육을 통해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올해도 다중미니면접은 계속됩니다. 서울대는 2018학년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다중미니면접의 대략적인 형태를 공개한 상태입니다. 의예과는 상황제시방 4개, 제출서류 확인방 1개의 5개 면접실로 60분간 다중미니면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치의학과는 상황제시/제출서류 확인의 3개 면접실로 30분간, 수의예과는 상황제시에 더해 생명과학 관련 기본학업소양을 확인하는 5개 면접실로 50분간 면접을 치릅니다.

다만 다중미니면접은 2016학년부터 이어져온 대로 수시 일반전형에 한해서만 실시되는 형태입니다. 정시에서는 다중미니면접이 실시되지 않습니다. 특히 치의학과와 수의예과의 경우 본래 수시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로 이월인원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정시모집을 실시하기 때문에 면접 진행 대상이 아닙니다. 의예과는 이와 달리 적성/인성면접을 정시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e-Book <2018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를 통해 서울대 의학계열은 물론 타 대학 의학계열로 가는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타 대학의 롤 모델로 자리한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의 기출문항의 복원과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서울대가 기출문제를 공개한 2016학년과 2017학년을 제외한 모든 제시문/질문은 복원된 내용들입니다. 합격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2013학년부터의 다중미니면접 제시문과 질문(제시문) 등을 복원했습니다. 합격자들의 기억에 의존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으며, 제시문의 상세 표현도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복원을 통해서라도 많은 수험생들에 전하는 이유는 서울대 의/치/수 진학을 희망하는 교육수요자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기출문제에 접근해 스스로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지방 고교에서 면접 대비에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문항이 그대로 출제될 리는 없지만 일부 중복되는 주제가 있는 것은 물론, 지형을 더듬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베리타스알파가 제시한 <2018 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대해부>를 통해 서울대 의학계열은 물론이고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할 타 대학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진학 교사들이 전략의 기본 토대를 다지는 데 도움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저자소개

베리타스알파는 2006년 11월 창간한 대입 고입 전문 교육신문입니다. 사교육 광고 없이 대학 고교등 학교당국을 직접 취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입시 실질조언을 전하면서 기사로 승부해온 업계 1위 매체 입니다.

올해로 창간 10년째인 베리타스알파는 학교에서 직접 구독하는 유일한 교육신문입니다. 전국 약 2000여 개의 고등학교가 진학담당교사를 중심으로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전국 약 200여 개 도서관도 정기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EBS에 교육기사를 공급하는 유일한 교육신문이기도 합니다. 교육전문지로는 최초로 2012년 3월부터 EBS에 기사를 공급, 공신력을 확보했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www.veritas-a.com으로도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을 통해 순위를 매기는 랭키닷컴에 의하면 청소년/대학신문 분야에서 베리타스알파는 2016년 6월14일 기준, 101주 연속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년간 취재한 결과물들을 10여 종의 단행본과 400여 종의 eBook을 발행해왔습니다. '필독서 따라잡기' '역할모델 따라잡기' '대한민국 0.1%' 등은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 eBook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최고의 교육신문을 지향하는 사시에 걸맞게 더욱 심화된 뉴스콘텐츠를 토대로 교육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서울대 의대 다중미니면접 2017기출 공개

-'첫 도입' 2013부터 2017 수시까지 5개년 핵심문제 분석

서울대 치의학과 다중미니면접 2017 기출 공개

-'첫 도입' 2014부터 2017 수시까지 4개년 핵심문제 분석

서울대 수의대 다중미니면접 2017 기출 공개

-'첫 도입' 2015부터 2017 수시까지 3개년 핵심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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