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한집 - 사르비아총서 208

최자 | 범우사 | 2006년 04월 17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6,000원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도서소개

시문에 뛰어나고 고려 후기 때 크게 이름을 떨치었던 최자는 우리 문학사에서 이인로와 함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대체로 이규보의 문학관을 잇고 있으며 문학비평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 이 책은 이인로의 「파한집」을 보완하여 지은 것으로 「속파한집」이라고도 불렀다. 「파한집」의 시의 형식적 수사에 치중했다면 「보한집」은 시의 내용에 좀더 접근하여 새로운 뜻을 담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저자소개

고려 ?의 문신. 호는 동산수. 문헌공 최충의 6대손으로, 1212년 문과에 급제하여 상주사록으로서 치적이 훌륭하여 벼슬이 국자감 학유에 이르렀다. 그 후 동증서문하평장사를 역임했고, 특히 시문에 뛰어나 이인로와 함께 문학평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저서로 「최문공가집」10권이 있었으나 전하지 않고, 「속파한집」즉 「보한집」3권 1책이 현재 전해지고 있다.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서문 상권 중권 하권 연보 저자소개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