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손님과 어머니 (외) - 사르비아총서 320

주요섭 | 범우사 | 2006년 02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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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주요섭은 1921년 에 '추운 밤'을, 에 '깨어진 항아리'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하층 계급의 생활상과 갈등을 사실적인 수법으로 그렸으며, 이후 애정과 향수어린 인간 생활, 사랑의 좌절 등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작품과 사회의식이 깃들인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이 책에는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리만큼 산뜻하고도 그윽한 향취가 풍기는 '사랑 손님과 어머니' 등 모두 12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호는 여심. 숭실중학 3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갔다. 동경 청산학원 중학부에 편입한 그는 3.1운동 후 귀국하여 지하신문을 발간하다 옥고를 치렀다. 1921년 에 단편『깨어진 항아리』가 입선되어 등단했고, 1925년에 단편『인력거꾼』『살인』등 신경향과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29년에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그 이듬해 미국 이민 1세대의 삶을 그린『구름을 잡으려고』를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동아일보 기자, 월간 신동아 주간, 중국 북경의 보인대학 교수, 경희대 교수 등을 역임한 그는『사랑 손님과 어머니』,『열 줌의 흙』『아네모네의 마담』『인력거꾼』『개밥』『세 죽음』등 휴머니즘에 기초한 사실주의 작품들을 남겼다. 평생 동안 작품활동에 매진한 그는 1972년 70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목차소개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사랑 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추물醜物 인력거꾼 열 줌의 흙 대학 교수와 모리배 붙느냐 떨어지느냐 눈은 눈으로 잡 초 할머니 북소리 두둥둥 영원히 사는 사람 □ 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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