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잊을 날이 - 범우문고 43

윤형두 | 범우사 | 2006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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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바다 향내 물씬 풍기는 관조의 세계!
한폭의 잔잔한 수채화 속에 인생의 달관한 경지를 담아 낸듯한 저자의 글에서, 바다와 같은 관용과 겸허한 자기 성찰의 목소리를 듣는다.
저자의 글들은 회상을 축으로 하여 쓰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회상에서는 바다와 어머니가 해류처럼 흘러가고 있다. 생각하면 그것들은 우리 모두의 모태이자 고향이다.

저자소개

1935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고, 전남 여수시 돌산읍을 고향으로 두고 있다. 동국대 법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순천대 명예출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 월간 「수필문학」에 '콩과 액운'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도서유통협의회 회장,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언론학회 이사,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객원 교수, 경희대 신문방송대학원, 서강대 언론대학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강사를 지냈다. 2006년 현재 종합출판 범우사 대표, 한국출판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산사랑 책사랑 나라사랑>, <아버지의 산 어머니의 바다>, <책의 길 나의 길> <넓고 넓은 바닷가에>, <사노라면 잊을 날이>,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잠보 잠보 안녕>, <출판물 유통론>, <한국출판의 허와 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尹炯斗 論/韓勝憲

연(鳶)처럼
병든 바다
콩과 액운
서리꾼 시절
10월의 바다
본무실(本無實)
회상 속의 아버지
비명(碑銘)
경마(競馬)
가 문
나의 어머니
멋있는 여인상
망해(望海)
혼(魂)의 향수
산의 침묵
브라질로 띄우는 편지
책이 있는 공간
책의 미학
만절(晩節)
월출산 천황봉
요산요우(樂山樂友)
아버지의 산 어머니의 바다
출생지에 얽힌 이야기
석고상을 보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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