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산보자의 꿈 - 범우문고 64

장자크루소 | 범우사 | 2006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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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프랑스의 사상가 장 자크 루소의 유고작. 1776년부터 쓰기 시작하여 1778년까지 계속 집필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다. 말년의 루소가 고독하고 불우하던 시절에 쓰여진 작품으로 자신의 인생과 사상을 되돌아보며 쓴 명상록이다.

역자소개

1712∼1778. 프랑스의 사상가, 소설가. 제네바 출생. 프랑스계 스위스인 시계직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1750년 <학문예술론>이 디종 아카데미의 현상공모에서 입상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디드로, 콩디야크 등과 함께 <백과전서>를 집필했다. 그의 저서 <사회계약론>과 <에밀>은 사회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금서처분을 받았고, 루소 자신에게도 체포장이 발부되었다. 그 뒤로 각지를 헤매다 한때 파리로 돌아오기도 하였으나, 1778년 고독 속에서 죽어갔다



손정수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소낙비 동인. 현 서울고등학교 교사.

지은 책 및 옮긴 책으로는 한국전래동화 10권, 논어이야기, 에밀, 섬머힐, 내훈, 정신분석입문 외 다수.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1. 나는 왜 이 명상록을 쓰게 되었는가
2. 나의 죄 없음은 신(神)만이 안다
3. 나는 의욕껏 배우면서 늙어 간다
4. 나 자신을 심판하기는 어렵다
5. 나의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때
6. 내 의지에 악이 엄습할 수는 없다
7. 명상은 내게서 피곤을 가시게 한다
8. 처음부터 자존심이 강하진 않았다
9. 자잘한 기쁨도 나에겐 큰 기쁨이다
10. 자연은 명상을 샘처럼 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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