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방 - 범우문고 116

이태준 | 범우사 | 2006년 02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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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근대화의 비극적 재앙
복덕방에서 안초시라는 인물이 전형적으로 예시하듯이 그들은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통제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자신들의 운명을 맡겨 놓고 있는 것이다. 이태준의 작품은 변두리의 희미한 존재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성분임은 말할 것도 없다.

저자소개

호는 상허(尙虛). 해삼위, 배기미, 용담, 안협, 운산 등지를 전전하다가 1921년 휘문고보에 입학, 습작활동을 시작했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단편 『오몽녀』 입선. 1926년 일본 상지 대학 예과 입학. 1929년 『개벽』사 입사. 『어린이』지에 소년물 발표.

1931년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1932∼37년 이화여전 작문 강사. 1933년 '9인회' 활동. 1939∼41년 『문장』지 주관. 1945∼46년 '조선문학가동맹'에서 활동. 1946년 월북 후 10여 년간 활동하다가 숙청됨. 몰년은 미상.

저서로 단편집 『달밤』 『가마귀』 『돌다리』 『복덕방』 『첫전투』 『고향길』 『복덕방』 『해방전후』(창작과비평사 1992), 장편 『황진이』 『화관』 『사상의 월야』 『농토』 및 『문장강화』(창작과비평사 1988) 『서간문강화』 『소련기행』 등이 있음.

목차소개

李泰俊論/金慶洙

불우 선생
아담의 후예
어떤 날 새벽
꽃나무는 심어놓고
달밤
아무 일도 없소
실낙원 이야기
색시
가마귀
복덕방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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