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에드윈 르페브르 | 이레미디어 | 2007년 07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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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 세계 투자자들이 극찬한 영원한 투자의 고전! 소설로 읽는 주식시장의 치열한 전쟁!

단돈 5달러를 가지고 가출한 14세 소년 래리 리빙스톤. 첫 직장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정글과도 같은 주식시장의 한 복판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험난한 투자자의 길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 놀라운 투자기록을 세우게 된다. 월스트리트의 큰 손으로 자리잡은 주인공의 충격적인 회상이 시작된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주인공 래리 리빙스톤이 월스트리트의 황제로 자리잡는 과정을 통해 월스트리트의 인간군상들, 주식시장의 환희와 어두운 뒷모습, 숨겨진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이 책의 실제 주인공은 놀라운 수익률의 승부사 제시 리버모어이다. 저자는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간 인터뷰 한 후에 래리 리빙스톤이란 가상인물로 재탄생시켰다.

주가조작, 예금인출사태, 자진, 전쟁, 경제공항 등 정글 같은 주식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과 성공하는 투자자와 실패하는 투자자의 전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덕목, 작전세력들의 놀라운 작전법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아울러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상세히 묘사되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모습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에드윈 르페브르
에드윈 르페브르(Edwin Lefevre)는 월스트리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장 잘 묘사했던 작가이자 언론인이었다. 그가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쓴 소설은 인간의 탐욕과 무지, 두려움과 희망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이 한창 강세를 구가하던 1920년대 내내 대중들에게 투기의 실상과 그에 따르는 위험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1922~23년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잡지였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을 연재,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인간의 본성을 누구보다 정확히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871년 파나마에서 프랑스계 미국인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난 르페브르는 미시간 군사학교를 거쳐 리하이 대학교에서 광산공학을 공부했으나 19세 때 〈뉴욕선〉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경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기사를 쓰고 싶어했던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면서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으로 직접 투자해보기도 했다. 르페브르는 1901년에 첫 번째 소설 《Wall Street Stories》를, 1925년에는 《The Making of a Stockbroker》를 출간하는 등 월스트리트를 소재로 한 소설을 모두 8편 집필했고, 각종 신문과 잡지에 논픽션 형식으로 금융시장에 관한 수많은 글을 썼다. 형이 파나마에서 대통령을 지내기도 했는데, 르페브르도 1910~12년 사이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탈리아 주재 파나마 대사로 일했다. 대공황으로 인해 주식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어붙자 1930년대 중반부터 글쓰기를 중단한 그는 1943년 버몬트 주 도싯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소개

역자: 박성환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현대증권에서 근무하였다. 주가예측사이트 포에이스닷컴과 그 외 일반기업체 자금운용 담당 및 컨설팅업무 담당을 하면서 자본주의 시장의 주요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투자상담사 1?2종, 한국증권분석사, 일반자산운용역(펀드매니저), 증권FP, 미국선물중개사(AP)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이 있다.

목차소개

책에 대한 이야기
-월스트리트의 주식투자 바이블

제 1장 15세에 주식매매를 시작하다
-내가 초기에 배운 교훈 중 하나는 주식시장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이었다.

제 2장 매일 매매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다
-주식시장에서의 바보는 항상 자신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제 3장 초 단타매매로 승부하다
- 주식시장에는 오직 한 가지만 존재한다. 그것은 시장이 강세장 혹은 약세장이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시장이 나타내는 움직임과 동일한 방향으로 거래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제 4장 사기꾼들
-아마도 그는 자신이 잃어버린 돈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았다. 전문 도박사는 결코 그렇게 하는 법이 없다. 왜냐하면 도박사는 게임 자체에 모든 것이 있는 법이며, 운이란 돌고 돌기 때문이다.

제 5장 차트쟁이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매매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수백 달러를 버는 것보다 매매하는 방법을 깨우친 후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는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제 6장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예감
-시장의 강세 기조가 확고하고, 소위 언론에서는 ‘강세조작’이라고 표현하지만 무엇이라고 불리던 간에 그 둘이 동시에 진행된다면 악재는 증권시장이 약세를 나타낼 때 가질 수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한다.

제 7장 피라미딩기법의 발견
-매수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비싸다거나 공매도를 시작하지 못할 정도로 싼 주식은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제 8장 거대한 돈더미를 삽으로 퍼 담는 법
-주식투기꾼에게 주어진 임무는 강세장에서는 강세론자의 관점을, 약세장에서는 약세론자의 관점을 취해야만 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말이다.

제 9장 하루 동안 월스트리트의 황제가 되다
-돈을 버는 방법이 바로 돈을 버는 것이며, 큰 돈을 버는 방법은 정확하게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제 10장 불안하면 보유물량을 축소하라
-내가 주가가 상승할 때 매수하며, 최고가를 지불하는 것을 좋아하며, 주식을 공매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저가에 공매도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전혀 공매도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노련한 투자자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제 11장 투자자들의 심리
-투자자들은 프로 당구선수가 경기를 진행하듯이, 즉 자신 앞에 놓여진 한 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수를 내다보며 투기게임을 한다.

제 12장 절대 설득 당하지 마라
-만일 주식시장으로부터 급박하게 필요한 것을 얻어내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무엇을 하겠는가? 이 때 그는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며 따라서 훨씬 더 큰 위험을 감내해야만 한다.

제 13장 당신이 돈을 걸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비록 돈을 빚진 것은 돈으로 갚을 수 있지만 호의나 친절을 빚지게 된다면 그와 같은 종류의 것으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 그

제 14장 우산도 없이 폭풍우 속을 걸어가며 비에 젖는 것처럼
돈 버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시기가 있다
-내 안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희망이나 요란한 자신의 신조를 외면하고 자리에 꾹 눌러앉아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평온한 소리와 상식이 권고하는 바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6주 동안의 인내였다. 하지만 마침내 상식이 탐욕과 희망을 이겼다!

제 15장 비밀정보 다루는 법
-나는 내 사업이 투쟁이나 경쟁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서로의 견해가 달랐으며 이것은 기본적인 상황에 대한 나의 해석이 그들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었다.

제 16장 저명한 만화가, 로저스의 모자
-그는 위대한 수사관이자 끊임없이 의심하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과 두 눈으로 확인한 것 그리고 자신이 직접 실천하는 것을 신뢰했다. 즉, 그에게 다른 사람의 안경은 필요하지 않았다.

제 17장 주도주의 탄생과정
-만일 내가 기차의 철로를 따라 걸어가다가 맞은편에서 시속 60마일로 기차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세. 그러면 내가 계속해서 철도의 침목 위를 걸어가겠나?

제 18장 내부거래자들을 혼내다
-처음에 가졌던 태도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내 포지션이 적절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 19장 주가 조작자들
-성공적인 주식투기의 원칙들은 사람들이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미래에도 여전히 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제 20장 유연한 사고방식
-그는 손실을 보고 있을 때는 최고의 유머를 구사할 줄 알았으며,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사람인 동시에 유쾌하면서도 경구적인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재미있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제 21장 세력의 심리
-훌륭한 주가조작은 훌륭한 매매원칙들에 기반을 두어야만 한다.

제 22장 타란툴라 독거미
-타란툴라 독거미가 자네의 등에 뛰어 오른다네
잔인하게 깔깔거리며 말하지:
“내가 이 흉악한 녀석을 독살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이 녀석이 나를 중독시킬 거라네! “

제 23장 투기꾼의 적
-투기꾼의 주요 적은 무지, 탐욕, 공포와 희망이다. 전 세계의 어떤 법령집이나 모든 거래소의 규칙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동물적 성정에서 이것들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제 24장 주식투자의 정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수준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호재를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은 누가 처벌하는가? 누구도 처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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