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산수 - 범우문고 197

마해송 | 범우사 | 2006년 06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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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순한 동심을 영혼의 바탕으로 삼고 일생을 살았던 수필가이자 아동문학가 마해송의 수필집. 시대상황에서 인간 본연의 자세를 찾기 위해 일상적인 사색을 지속해왔던 마해송의 수필은 일상에 대한 풍자, 해학, 심지어는 문명 비판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뻗쳐 있다.

저자소개

본명은 마상규. 동화 작가.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나 개성 학당을 거쳐 중앙 고등 보통 학교. 보성 고등 보통 학교에 다니다 동맹 휴학으로 그만두었습니다. 일본 니혼대학을 다녔고, 1923년에는 색동회에 가입했습니다. 일본 『문예춘추』를 편집하다가 1930년에는 잡지 『모던 니혼』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1931년에 『어린이'에 「토끼와 원숭이」를 발표했습니다. 1934년 개벽사에서『해송 동화집』을 내고, 1947년 신구문화사에서『토끼와 원숭이』를 냈습니다. 1953년 학원사에서『떡배 단배』를 냈습니다.

목차소개

마해송론 / 박화목

편편상
아름다운 광경
고향산수
진짜 · 가짜
명명
버르장머리
정부서
삼복 식성
오후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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