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해후

박완서 | 문학동네 | 1999년 1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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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4권. 1984년 1월부터 1986년 8월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실었다.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 `해산바가지`, `애 보기가 쉽다고?` 등의 소설에서 나타나는 하층민들의 인간애는 가진 자들의 야만성과 대비되어 더욱 빛을 발한다. 1999년 출간된 전집을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선보이는 개정판이다. 초판에는 빠져 있던 199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나왔던 을 추가하여, 총 여섯 권으로 구성했다. 1971년 3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발표된 박완서의 단편소설들을 총망라했으며, 각각의 작품은 발표시기 순으로 나누어 실었다. 박완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에 탁월한 서사적 리듬과 입체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작가가 매 작품마다 선보여온 이러한 결실은, 우리 문학사에서 그 유례가 없을 만큼 풍요로운 언어의 보고를 쌓아 올리는 원동력이 되어왔다.

저자소개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하였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1년 1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등이 있고, 장편소설 등이 있다. 또한 동화집 등과 수필집 등과 가족에세이 그림책 , 문학앨범 가 있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등을 수상하였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개정판 작가의 말 작가의 말 재이산 울음소리 어느 이야기꾼의 수렁 움딸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 해산바가지 초대 애 보기가 쉽다고? 사람의 일기 저물녘의 황홀 비애의 장 꽃을 찾아서 해설 - 자아의 서사, 소설의 기원 / 신수정 작가 연보 단편소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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