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북 중국 6대 기서 시리즈-4 수호지

이채형 편저 | 일송북 | 2010년 10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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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임꺽정전의 원조 『수호지』

중국인들의 정서와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제작된 〈일송북 중국 6대 기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중국인들의 도교 사상을 소설로 읽을 수 있는 『봉신연의』를 만난다. 원작은 워낙 분량이 방대한 대작이지만 편저자에 의해 원작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소설 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수호지』는 108명의 호걸이 양산박이라는 가상의 무대에 모여들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짜여지는데, 모두가 불합리한 시대 환경에 견디기 어려워서 현실을 탈출하거나 부패한 관리의 가렴주구에 몰리다가 어쩔 수 없이 도적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의 다양함과 묘사의 사실성은 이미 역사학계에서도 북송 말의 시대적 상황을 아주 잘 묘사한 작품이어서 역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저자소개

편저자 : 이채형
1946년 경북 경주 출생.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다녔다. 1984년 소설문학 신인상에 〈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집으로『동무』, 『집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로 한용운 전기소설인 『아아 님은 가지 않았습니다』가 있다.

목차소개

중국 6대 기서(奇書)를 펴내면서
주요 인물들

백팔 마왕(百八魔王) 풀려나다
구문룡(九紋龍) 사진(史進)
오대산의 노지심(魯智深)
임충(林??)과 시진(柴進)
양산박(梁山泊)을 찾다
무르익는 모의
양지, 예물을 탈취당하다
조개, 양산박을 일으키다
송강, 살인범이 되다
무송, 호랑이를 잡다
반금련과 서문경
사십구재의 복수
장도감의 흉계
송강과 무송, 다시 만나다
청풍채의 갈등
사로잡힌 송강
유배지로 가는 길
심양루의 반역시
참형의 순간
무위군을 징벌하다
천서를 얻다
호랑이에게 어머니를 잃고
요녀 반교운
백양나무를 따라가라
축가장의 몰락
뇌횡과 주동, 양산박으로
요술과 법술의 대결
화포와 구겸창
호연작의 패배
화주성을 깨뜨리다
조개의 최후
노준의의 운명
북경성 공격
관승을 사로잡다
취운루의 불길
관군, 투항하다
사문공과 천리마
두령을 뽑다
그들의 맹세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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