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핑계

신인철 | 21세기북스 | 2009년 01월 3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도서소개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 ‘지금은 너무 바빠, 다음에 할게’ 등 사람들이 흔히 하는 31가지 핑계를 극복하고 인생의 기쁨을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불황 속에서도 변화와 도전 정신으로 화려한 성공을 이뤄내는 기업이 생겨나듯이, 우리 인생살이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세간의 비난과 무관심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묵묵한 도전을 통해 미국 프로골프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자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던 마크오메라,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절단 장애인이 되었으나 무한한 희망을 통해 자신에게 닥친 슬픔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갔던 모델 해더 밀스 등의 이야기를 통해 "때문에"가 아니라 "하지만"의 정신으로 인생의 난관을 극복했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 책을 통해 리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 한 마디가 얼마만큼 자신의 미래를 뒤바꾸고, 눈앞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는가를 깨닫고 성공과 실패의 실마리는 모두 자신이 쥐고 있음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리온 그룹에서 직원교육 및 인사업무를 담당하다가 지금은 LG 생명과학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리더십 기술과 연구에 힘써온 리더십 전문가이다. 일주일에 세 권의 책을 읽고, 100쪽이 넘는 글을 쓰는 그는 세상에 널려 있는 어려운 지식과 방대한 정보를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옮기는 일을 즐긴다. 인재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에 관심이 많아 자기계발 서적을 탐독하고, 세미나를 듣고,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자신이 입수한 다양한 정보를 관리할 필요성을 절감하고는 이 책을 집필했다.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기에 앞서 리더십 형성에 중요한 핵심 개념을 살피고, 균형 있게 발전시키면 누구나 뛰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문화 콘텐츠 생산자 그룹인 낭만공작소를 결성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여러 권의 직장인 대상 월간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고, 저서로는 <영웅들의 전쟁>, <공대리 성공시대>, <황금안경>, <부자신사와 달걀 하나>등이 있다.

대표작인 『영웅들의 전쟁』은 21세기 평범한 팀장인 최유성의 삶과 세계를 주름잡던 나폴레옹과 유비, 셰클턴,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현실 세계로 불러와 세계 최고의 리더와 한국 최고의 리더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며, 평범한 최 팀장이 최강의 팀장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외 저서로 『공대리 성공시대』, 『부자신사와 달걀 하나』, 『황금안경』 등이 있다.

목차소개

핑계 ① - 내 환경이 어때서? 나도 할 수 있어!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남편을 잘못 만났어

뭘 하고 있어도 돈이 있어야 하지

학벌이 안 좋은데 뭘 하겠어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중학교밖에 못 나왔어

부양해야 할 식구가 너무 많아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너무 늦게 철들었어



핑계 ② - 극복하지 못할 장애는 없다

난 지지리도 운이 없어

그때 그 사고만 없었어도…

난 여자잖아

사람들은 내 말을 무시해

이 몸으로 뭘 할 수 있겠어?

도무지 집중이 안 되는 걸 어떡해

이 얼굴로 뭘 하겠어

모두들 내 흉터만 봐

사람들 앞에 서면 아무 말도 못 하겠어



핑계 ③ - 기회는 내 안에 있다

왜 나한테는 기회가 안 오는 거야?

도대체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어

나는 왜 이리 자식복이 없을까

상사를 잘못 만났어

그 정도 했으면 된 거지

부하직원들이 하나같이 맘에 안 들어

보고 배울 만한 사람이 없어

사내자식이 어떻게 그런 걸 해?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이겨

가족이 아니라 웬수라니까

이 일은 적성에 안 맞아

지금은 너무 바빠, 다음에 할께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